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지난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성군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3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개최된다.‘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천변에 매실나무 등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02 10:23 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결성면(면장 김재식)이 지난달 26일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는 김재식 결성면장을 비롯해 군청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조롱박 터널에서 덩굴과 잡초 제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마을대표자는 “조롱박 축제를 지난 8월에 개최하고 바쁜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다음해에도 축제를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재식 결성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08 08:34 “탐스럽게 열린 올해 조롱박 보셨어요?” “탐스럽게 열린 올해 조롱박 보셨어요?” 조롱박 소재 예쁜 공예품, 각종 박이 탐스럽게 열린 터널,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던 9번째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지난 6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선균 홍성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장재석 부의장, 김덕배·이정희·최선경 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원, 이천범 결성농협 조합장, 고중섭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마을회관 옆에는 원천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박 공예품을 조명과 함께 전시했다. 또한 마을 사계를 담은 영상, 일상에서의 재생에너지 체험 등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탐스럽게 박이 열린 조롱박 터널에서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5 결성면 원천마을, “즐거운 조롱박 축제되길…” 결성면 원천마을, “즐거운 조롱박 축제되길…” 박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결성면 원천마을 주민들이 8번째 조롱박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22일 방문한 원천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박 공예품 준비로 한창이었다.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한 주에 두 번씩 마을회관에 모여 소일거리를 한다는 것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시간들의 결과로 마을회관 한 편에는 이미 만들어진 작품들이 꽤나 모아져 있었다.송영수 원천마을이장은 “마을의 활력소가 됐던 조롱박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을 초청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이번 축제에는 예년과는 다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7-31 08:33 [포토] “푸른 조롱박 물결 속 잠깐 휴식 어때요?” [포토] “푸른 조롱박 물결 속 잠깐 휴식 어때요?”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에서는 ‘제8회 조롱박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유난히 가물었던 올해 조롱박 터널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은 순번을 정해 주기적으로 물을 줬다.주민들의 정성 때문일까? 올해 조롱박 잎사귀들은 지난해보다 시들지 않고 훨씬 영롱한 푸른빛을 보였다. 유난히도 무더운 요즘, 조롱박 푸른 물결 속에서 더위를 피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사진은 지난 22일 결성면 원천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 모습. 포토 | 윤신영 기자 | 2022-07-30 08:30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지난 14일부터 첫 읍·면 순방에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가 19일까지 홍성읍, 광천읍, 금마면, 홍북읍, 홍동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주민들이 이 군수에게 요청한 건의사항은 대부분 도로·배수로·주차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나 조성, 부족에 대한 문제들로, 굵직한 현안 논의에 앞서 최소한의 생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정주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시사점을 민선8기 홍성군에 안겨줬다. 읍·면 순방의 첫 방문지였던 홍성읍에서는 현안사항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의사총 충혼탑 진입로 확장과 보도 설치 △홍성상설시장 홍성군 | 윤신영·황희재 기자 | 2022-07-21 08:35 결성면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공예 전시회 결성면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공예 전시회 지난 7일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조롱박 축제가 열렸다. 이번 조롱박 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원천마을 주민들은 8년째 조롱박 터널을 가꿨다. 특히 7년 전부터는 조롱박 축제를 개최하며 마을 주민들 간 단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송영수 이장은 “올해도 마을주민들과 조롱박 터널을 함께 가꿨고 6주 전부터는 조롱박 공예를 배워 직접 조롱박 공예품을 만들었다”며 “비록 코로나19로 큰 행사를 만들지 못하지만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송 이장은 “고령의 마을주민들이 조롱박 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8-14 08:36 “우리 원천마을 조롱박 실하죠?” “우리 원천마을 조롱박 실하죠?” 지난 6일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에서 조롱박 축제가 열렸다. 올해 7년째 조롱박 축제가 열리고 있는 원천마을은 3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주민들이 힘을 모아 8년 전부터 조롱박 터널을 가꿔왔다.올해 역시 동네 어르신들은 터널 주변을 정리하고 조롱박 줄기가 터널 위까지 타고 올라가도록 가꿨다. 마을주민들이 함께 가꾼 조롱박 터널은 이제 마을의 상징이고 자랑이다. 사진은 송영수 원천마을 이장이 조롱박을 설명하는 모습. 포토 | 윤신영 기자 | 2021-08-12 08:30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금융업계 떠나 결성면에서 농업법인 운영 시작마을발전추진위원회 활동하며 마을 일 앞장 서 사람은 살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 속의 자신을 상상해보곤 한다. 하지만 익숙한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완전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일은 결코 상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란 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이가 결성면 원천마을에 있다.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 한복판에서 기술력을 갖춘 금융·IT 컨설팅 회사를 이끌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했었지만, 어느 날 홀연히 금융계를 떠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10 08:35 홍성군의 훌륭한 농산물, 널리 알리고 싶어 홍성군의 훌륭한 농산물, 널리 알리고 싶어 장곡 냉이와 은하 딸기·복수박 등 더 알려졌으면유기농 특구인 만큼 농산물로 유명한 홍성 되길홍성군은 농촌이 많이 분포해있고, 오리농법과 우렁이농법 등의 친환경 농법을 통한 유기농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농업계의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지역이다. 청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한 ‘농촌과 자치’ 연구소의 정만철 소장은 이런 홍성의 특성을 더욱더 살려나가야 한다고 전한다.“제가 본래 거주하던 곳이 농촌과는 거리가 있어 직접 가까운 곳에서 ‘현장 밀착형’으로 농촌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농촌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0-10 08:30 결성면, 원천마을발전 10주년 제6회 조롱박 축제 결성면, 원천마을발전 10주년 제6회 조롱박 축제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이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생태에너지 자립마을과 마을 기업을 만들어 미래 살기 좋은 농촌 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발 벗고 나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원천마을은 8일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걸어온 10년을 뒤돌아보며, 향후 10년의 원천마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마을발전 10주년 제6회 조롱박 축제’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주민들만의 작은 축제로 축소 진행했으며 환경(天,地) 농부 홍성군 | <홍성군> | 2020-08-16 08:54 다음 달 원천마을서 조롱박축제 다음 달 원천마을서 조롱박축제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장 송영수)이 다음 달 3일 제5회 조롱박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12년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롱박 터널 사업으로 시작된 조롱박축제가 5회 차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박병혁 사진작가의 사진전과 영상, 주민들의 옛 사진과 기록들이 마을회관 옆 창고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송 이장은 “마을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소득사업의 반응을 파악해 마을소득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30 09:05 원천마을 조롱박축제 개최 결성면 원천마을은 지난 12일 조롱박 수확 및 박타기 행사를 개최했다. 원천마을의 조롱박 터널은 봄부터 마을 주민들이 모여 조롱박, 도깨비방망이 조롱박, 여주, 관상호박, 수세미, 넝쿨식물 등을 심어 구슬땀을 흘리며 가꿔 만들어진 터널로 110m 길이다.올해 조롱박 축제는 한여름 폭염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뜨거운 폭염을 이기고 열매를 맺은 조롱박 수확 및 박타기 행사로 규모를 축소해 열게 됐고, 유명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돼지국밥 등 먹을거리도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원천마을 송영수 이장은 “올해는 폭염 때문에 축제를 제대로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도 주민들이 조롱박을 정성들여 가꾸고 키우면서 마을 화합을 이루는 풍성한 마을축제가 될 수 있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9-24 09:07 홍동 문당마을 특별한 여름나기 홍동면 문당 마을에서 마을주민을 위한 특별한 여름나기 행사가 개최됐다.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트랙터가 이끄는 마차도 타고 한낮에 시원한 조롱박 터널을 거닐며 무더위를 잠시 잊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조롱박으로 가득한 터널을 기획한 환경농업관 주형로 관장은 “조롱박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키우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박이 한 곳에서 함께 자라나는 것처럼 모두가 어우러져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 가을에는 들녘에서 특별한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홍동면 관계자는 “홍동면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며 귀농·귀촌 1번지 홍성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12 09:04 원천마을, 마을과 축산 함께하는 모델 제시 원천마을, 마을과 축산 함께하는 모델 제시 【결성】 결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성우농장(이도헌 대표)이 김석환 군수와 축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친환경생태마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5일 김석환 군수와 축산관계자들은 성우농장을 둘러보며 동물복지농장 견학을 마치고 원천마을회관에서 마을발전위원회의 원천마을 발전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성우농장 이도헌 대표는 “지금 가축 방역 기간이라 출입 통제를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에 대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원천마을은 2014년부터 마을발전위원회를 구성,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마을환경 피해 최소화와 보상이라는 수동적 의미에서의 상생이 아닌 축산과 마을이 융합된 새로운 경제 사업모델을 추구한다고 밝혔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2-09 10:50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별 특색 없이 한적한 농촌마을이었던 원천마을이 최근 유명해졌다.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속하는 자연부락 중 하나로 37가구에 불과한 이 마을은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엄청 떠버렸다. 많지는 않지만 가끔 외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교통도 불편한 오지 마을을 찾아 잠시 사진을 찍고 떠날 정도인데, 바로 그들이 배경으로 삼는 멋진 풍경이 이 마을을 위한 날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조롱박축제 150명 방문원천마을이 요즘 새로 얻은 이름은 ‘조롱박마을’로 4년 전 그것을 심으면서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마을로 둔갑했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길이 110m 남짓 되는 조롱박터널이 장관을 연출하면서 졸지에 명소가 돼 버린 것이다. 왕복 2차선 도로가에서 논과 논 사이 긴 수로가 있고, 그 수로를 형성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8 09:56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상산·하산·중계·동막 4개 마을 모여 돌바위마을 구성수려한 자연환경 내포신도시 인접 뛰어난 입지조건용봉산 돌바위마을은 용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행복한 농촌공원’을 비전으로 농어촌인성학교 운영 및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어 주민복지 향상을 꿈꾸는 마을이다. 돌바위마을은 용봉산 자락아래 위치한 홍북면 상하리와 중계리 4개 자연마을이 모여 구성된 곳이다. 홍북면 상하리 상산마을과 하산마을, 중계리 동막마을과 홍천마을 등 4개 자연마을에는 429가구 1060여명이 사는 곳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주로 재배하는 마을이다.돌바위마을은 용봉산권역의 새로운 마을 브랜드명으로 용봉산의 기암괴석에서 이름을 따왔다. 돌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05 18:03 조롱박 마을에 놀러오세요~ 조롱박 마을에 놀러오세요~ 결성면(면장 윤주선) 원천마을은 지난해부터 지역민들이 단합해 조롱박 터널을 조성해 마을 축제를 갖고 단합의 구심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원천마을 조롱박 터널은 길이가 110m에 달하며, 지난해 봄부터 마을 주민들이 모여 도깨비방망이 조롱박, 여주, 관상호박, 수세미, 넝쿨식물 등을 직접 심고 가꿔 마을주민들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조롱박 터널에서 마을 축제를 열고 지역 목장에서 만든 맥주,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내 축산업체와 국내 한 대학교 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의 자랑인 축산을 외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바비큐 행사 등을 마련해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홍성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8-20 10:18 ‘별빛 달빛’으로 물드는 용봉산 축제 ‘별빛 달빛’으로 물드는 용봉산 축제 홍북면 상하리 돌바위마을은 오는 30일 오후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용봉초등학교 앞 축제장에서 ‘제1회 조롱조롱 별빛 달빛 불빛 축제’를 개최한다. 용봉산권역 돌바위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선진사례견학, 주민교육 등을 통해 지난 겨울 ‘얼음나라 겨울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겨울축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분수터널 △공예체험장 △공연장 △분수연못 △먹거리 부스 △달빛 길과 불빛 길 △조롱박 터널 등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며 △탈 쓰고 사진 찍기 △대나무 물총놀이 △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3 11:0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