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른 조롱박 물결 속 잠깐 휴식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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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푸른 조롱박 물결 속 잠깐 휴식 어때요?”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7.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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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에서는 ‘제8회 조롱박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유난히 가물었던 올해 조롱박 터널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은 순번을 정해 주기적으로 물을 줬다.

주민들의 정성 때문일까? 올해 조롱박 잎사귀들은 지난해보다 시들지 않고 훨씬 영롱한 푸른빛을 보였다. 유난히도 무더운 요즘, 조롱박 푸른 물결 속에서 더위를 피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지난 22일 결성면 원천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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