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 ‘수라’를 기대하며 홍성의 ‘수라’를 기대하며 지난 6월 새만금 갯벌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수라’가 홍성의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홍성뿐 아니라 전국 100여 개의 영화관에서 순수하게 시민들의 펀딩만으로 동시개봉 했다. 세계 최장 규모이자 환경적으로 최악인 새만금방조제가 만들어진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 넘게 갯벌을 관찰하고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응한 것이다. 폭력과 파괴를 이겨낸 생명의 아름다움과 시민생태조사단의 우직함, 그리고 갯벌과 한 몸인 주민들을 보며 몇 차례나 눈물이 났다. 흥행에 연연하지 않고 말해야 할 것을 말하는 영화를 만든 감독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3-08-17 08:36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하 연합)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후원의 날 ‘우리, 아직 여기 있다’를 개최한다.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지난 7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7년을 내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쓰레기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콘셉트로 △회원들의 공연 △창립7주년 기념 회원 설문결과 발표회 △창립 7주년 기념 경매 △함께 노래 부르기 △환경 일일 서점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무조건적인 반대 운동이 아니라 상식과 합리성, 지역성에 기반한 시민참여형 환경운동, 생활밀착형 민주주의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7-10 20:55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저력의 갈산, 올해 꼭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지난 1995년 5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며 민선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을 만들며 중앙정부로부터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시도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주민자치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기 위해 홍성군의 11개 읍·면 주민자치공동체 회장들을 만났다. 20년 가까운 활동 경력, 주민자치위원회의 ‘산증인’4년 임기 중 주민자치회 전환 이루지 못해 아쉬워코로나 상황 완화돼 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5-07 08:35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본지 제685호(2021년 4월 29일자 3면) “‘농본’, 농촌·농업을 지키겠다” 제하의 보도로 출범을 알렸던 ‘농본(대표 하승수)’이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홍동면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전국 각지에서 축하하러온 농민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본 돌맞이’ 행사를 치렀다.하승수 대표는 갈산면 오두리 마을의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을 반대하는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 활동을 도왔다. 대책위는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의 부동의 결정 이후 시위장으로 쓰던 컨테이너를 농본에 기증해 하 대표에게 감사를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28 08:31 김재연 후보, “충남 현안은 농정, 산업폐기물처리장, 석탄화력발전소” 김재연 후보, “충남 현안은 농정, 산업폐기물처리장, 석탄화력발전소”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충남도민의 땀이 빛날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김재연 후보는 충청남도가 지난해 발표한 ‘2030 충남 농정 비전과 전략’에 대해 “농업생산성에 집중된 농업정책과 경제성 향상만을 목표로 한 농업 정책”이라며 “농민 소득 양극화라는 부정적 현상만 고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김 후보는 “생산주의 농정에서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 극대화로 농정의 목표를 전환해야 한다”며 △경자유전의 원칙이 실현되는 농지법 개정과 농지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2-28 16:11 오두리산폐장사업계획서 폐기… 하지만? 홍성군에 의해 (주)KC환경개발의 오두리산업폐기물처리장(이하 오두리 산폐장) 사업계획서가 지난 2월 4일에 최종 부적합 판정의 통지 후 90일이 지났다.(주)KC환경개발은 행정절차법상으로 해당 판정을 통지받은 후 90일 이내 이의를 제기하고 그에 따라 행정심판, 행정소송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사업은 폐기 처리된다.군관계자에 따르면 오두리 산폐장 사업 최종 부적합 판정 통지이후 (주)KC환경개발의 별다른 움직임 없이 90일 기간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군관계자는 “해당 사업 계획서는 이로서 폐기 됐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5-23 08:40 “석면피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석면피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을 맞이해 지난 10년 간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위한 자리인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 성과와 문제점 토론회’가 지난달 28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석면피해자와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도와 홍성군 석면피해구제 담당자가 함께한 가운데 정지열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의회 위원장의 인사 영상와 조성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의장의 인사로 시작됐다.정지열 위원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인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5-06 08:33 ‘농본’, 농촌·농업을 지키겠다 ‘농본’, 농촌·농업을 지키겠다 ‘이지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적에게 두려움을 주고 부서지지 않는다는 방패다. 마치 이지스처럼 농촌·농업·농민을 파괴하는 세력을 막겠다는 ‘농본(대표 하승수)’이 홍동면에서 지난 24일 30여 명의 주민활동가·농민들 축하 속에 개소했다.농본은 하승수 대표(변호사)를 주축으로 이상선 운영위원(충남시민재단 이사장)과 이상훈 운영위원(변호사, 금융경제연구소장), 장정우 활동가, 김형수 활동가로 구성돼 있다.앞으로 하승수 대표는 변호사로서 활동과 주요 업무를, 이상선 운영위원은 다년간 시민활동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상훈 운영위원은 변호사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02 08:30 오두리 산폐장, 군에서도 ‘부적합’ 최종 통보 지난달 19일 금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됐던 오두리 산업폐기물처리장 건립 사업이 홍성군의 사업계획서 부적정검토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 4일 KC환경개발㈜에 최종 통보됐다.군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부적정 검토를 진행한 뒤 관련부서의 법률적 검토와 함께 대책위에서 요구한 부적합요청서(반대의견서)등을 검토해 지난 4일 최종 부적합판정을 내리고 업체에 통보했다.환경청은 계획지구가 △다수의 주거지역, 민감 계층 시설에 가깝게 위치 △매립시설 운영 시 발생하는 먼지·악취 등으로 인한 장기적인 환경피해 △에어돔 설치를 통한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2-09 09:52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사업 ‘부동의’ 결정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사업 ‘부동의’ 결정 지난 19일,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일대에 건립 예정이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이와 같은 주민과 업체의 갈등은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당시 KC환경개발㈜은 1월달 사업 실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자체 취하하고선 2월에 다시 군과 금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준비서와 사업허가서를 제출하며 사업 강행 의사를 보였다. 당초 계획 중이던 산업폐기물처리장은 오두마을 내 6만 여평의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다.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같은 시기에 결성돼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1-01-28 10:49 갈산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부동의’ 결정 갈산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부동의’ 결정 지난 19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이는 지난달 23일 17만 4058㎡ 규모의 오두리산업폐기물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던 KC환경개발㈜이 사업예정지에서 석면 미검출을 주장하고 사업을 재접수해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한 뒤 군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금강청에 업체의 석면조사를 재조사할 것을 요청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후 홍성군을 통해 환경청에 협의를 요청한 결과이다.환경청은 계획지구가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1-01-21 09:04 “사업 재신청 철회하고 석면재조사 실시하라” “사업 재신청 철회하고 석면재조사 실시하라” 오두리산업폐기물처리장(이하 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던 KC환경개발㈜이 사업예정지에서 석면 미검출을 주장하며 지난 23일 사업을 재접수 함에 따라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9일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사업자는 오두리 사업예정지가 석면이 없는 자연발생석면지대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사업예정지에서 채취한 토양과 암석의 성분검사서와 2016년 환경부가 대한지질학회에 용역 의뢰해 만든 ‘자연발생석면 정밀지질도 보고서’의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이에 대책위 측은 “성분검사를 진행한 전남대 석면관리센터의 성분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1-03 03:12 제26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 제26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 지난 11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개최됐다.개회식, 의사보고, 자유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이병국 부의장은 "김은미 의원이 준비한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해 의원들간 충분한 사전 검토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내용 중 특정 인물의 실명 거론 등 다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서 해당 발언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의를 제기했다.이에 김헌수 의장은 15분간 정회 선언을 한 후, 의원들과 협의 과정을 거쳐 김은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오는 22일 열리는 폐회식으로 연기한다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06-12 11:11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홍성 주민 326명이 바쁜 농번기 생업을 뒤로한 채 지난 7일 대형버스 8대에 나눠 타고 대전에 위치한 ‘금강유역환경청’을 찾아 민간업자 KC환경개발이 홍성 오두리에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해 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예정부지가 위치한 오두리 주민들을 비롯한 갈산면민 및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이종화‧조승만‧황영란 충남도의원, 이선균‧이병국‧김덕배 홍성군의원, 이홍종 갈산면장, 홍성군주민자치회 장순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책위 전기룡 간 이슈&이슈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1:39 산폐장 반대 목소리 담은 ‘와룡천의 메아리’ 산폐장 반대 목소리 담은 ‘와룡천의 메아리’ 한 민간업자가 추진하는 산업폐기물처리장 건설을 막고 있는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첫번째 소직지를 발행하고 대책위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책위의 싸움은 6년 전 갈산면 오두마을의 한 주민이 마을 일원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처리장 유치주동자들의 돈봉투를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오두마을 주민들의 싸움에 이후 갈산면을 넘어 홍성군과 인근 천수만 농어민, 지역정치인, 시민단체 회원 등이 연대에 나섰고, 지난 1월 갈산농협에 모여 현재의 대책위를 발족시켰다.‘와룡천의 메아리’로 명명한 대책위 이번 소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12 09:00 “업체 측 회유와 협박 있었지만단호하게 대응했다” “업체 측 회유와 협박 있었지만단호하게 대응했다” 오두마을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반대 상임대책위원장 정동선갈산면민들이 조를 짜 돌아가며 초소 운영…“원천 봉쇄중이다”“홍성군민이 똘똘 뭉쳐 한번 막아보자,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민간업자인 KC환경개발은 갈산면 오두리 산 49번지 일원에 전국의 산업폐기물을 들여와 매립하고 소각하는 시설로 20만7000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2035년까지 349만4000 세제곱미터의 산업폐기물을 매립하고 하루 100톤의 가연성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 설치를 추진하려다 주민반발에 부딪쳤다.산업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에 중심에 서 있는 ‘홍성 오두리 폐기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4-05 09:00 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0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2020년 군정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례안 8건, 의견청취 2건, 동의안 1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임시회에서 이병희 의원은 ‘군민의 정서적 감수성이 우선이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오던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민·관의 이해충돌을 보다 능동적 대처해야 한다”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8 09:00 우리의 건강·터전·미래, 우리가 지킨다! 우리의 건강·터전·미래, 우리가 지킨다! “지역민의 단결된 힘으로 폐기물처리장을 막아내자”며 200여명의 홍성의 지역주민들이 지난 8일 갈산농협에 모였다.이날 모인 주민들은 홍성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반대대책위원회(아래 주민대책위)’ 발족식을 가졌다.이날 주민대책위는 “새해의 기쁨을 만끽하며 모두가 한해의 일들을 계획하고 그려야할 새해벽두 갈산면과 서부면, 그리고 천수만인근 농어민 시민사회단체는 홍성 오두리에 들어오려는 폐기물처리장 문제로 어두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있다”며 단결된 힘으로 지역민의 사활이 걸린 폐기물처리장을 반드시 막아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0 17:33 해 넘긴 갈산산업폐기물 처리장 갈산면 오두리 산업폐기물처리장(이하 폐기물처리장) 문제가 결론이 나지 않은 채 해를 넘기게 됐다.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산 49번지 일원에 계획된 폐기물처리장은 전국의 산업폐기물을 들여와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활동을 한다. 규모는 총 6만 2000평, 2035년까지 340만㎥의 산업폐기물이 매립되고, 하루 100톤의 가연성 산업폐기물을 소각하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특히 폐기물처리장 사업부지는 오염물질이 와룡천을 따라 간월호, 천수만으로 흘러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인근 남당항, 궁리항 등의 어업자원 피해와 관광자원의 피해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0-01-02 09:00 갈산면 폐기물처리시설, 군의회 반대 갈산면 폐기물처리시설, 군의회 반대 홍성군의회가 민간업자에 의해 갈산면 오두리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폐기물 처리장 설치와 관련해 “갈산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시설 설치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18일 홍성군의회는 제264회 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이번 결의안에서는 갈산면 오두리 산 49번지 일원 6만 2천평 규모 부지에 전국의 산업폐기물을 매립·처리하는 시설이 들어올 경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군민의 권리를 침해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과 함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6 09:1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