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지사-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 간담회 도지사-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 간담회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충청남도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중소기업중앙회의 시·도지사 초청 지역별 순회간담회에 따라 대전충남지역본부 주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 조창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도에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09:25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 개최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 개최 충남도 4-H대상에서 남자부문에 보령시의 박상철, 여자부문에 서산시의 오소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1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과 학생,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남녀 부문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지(知)상 장진희(태안군) 씨 △덕(德)상 최정인(금산군) 씨 △노(勞)상 백진기(서천군) 씨 △체(體)상 변진우(공주시) 씨 △단체 부문 대상 서산시4-H연합회 △기관 부문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6:00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갑론을박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갑론을박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 여부를 이번 달 말까지 결정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충남도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자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이어 김 지사는 “출장으로 미국, 유럽 등을 다녀보니 외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있지 않았다”며 “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15 08:32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마침내 성공하며, 도내 의료 서비스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 초사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상급 종합병원급으로 건립한다. 규모는 550병상으로,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제공과 중부권 국민 의료복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22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 답변과 개인 SNS를 통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내포에 종합병원이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의료재단과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용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마지막 잔금 납부 기한이 2025년 5월까지다. 매매 기간만 3년이 걸리는 데다 그 이후 인허가 등의 절차를 밟으면 이번 민선 8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4 줄어드는 대학생… 지역 경쟁력 약화 줄어드는 대학생… 지역 경쟁력 약화 홍성군 내 대학생의 수가 지난 4년(2018~2022) 동안 16.3% 감소하며 지역 미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홍성군 관내 대학생 수(일반·전문·교육·산업대 포함)는 지난 △2018년 1만 2872명 △2019년 1만 2536명 △2020년 1만 2048명 △2021년 1만 1212명 △2022년 1만 768명으로 매년 평균 420.8명이 감소하고 있다.전국에 대학 입학자 수는 지난 4년 동안 5.4% 감소했다. 지난 2018년 전체 대학 입학자 수는 73만 4291명이었으나, 올해는 69 교육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1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임명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임명 충남도가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65·의사) 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김 신임 원장은 경희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원 석사, 고려대 의과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1989년 5월부터 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원장(3년), 병원장(4년 1월)을 역임했으며, 정년 후에도 명예교수와 지도전문의로 근무했다.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 2회에 걸쳐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받는 등 각종 의료 평가조사와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06 14:26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달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조기 연결을 요청했다.또한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건의했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9:55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충남도청 신도시에 걸맞은 주차장 추가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3년 충남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정주기반이 확충되면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성행하고 있다.이 같은 문제는 지난 10년 동안 내포신도시 인구가 2012년 509명에서 올해 2만 9805명으로 급증하며 불거졌다. 이중 홍성군의 인구는 2만 5236명(9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85%의 달해 내포신도시 상권의 주 소비층인 홍성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홍북읍에 거주 중인 박모 씨는 “현 사회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2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충남도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육사 충남 이전·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으나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와 회원들의 저지로 사실상 토론회가 파행됐다.이전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토론회장을 점거하고 토론회 시작부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100여 명으로 추산된 이들 대부분은 서울 노원 육사 이전 반대 구국동지회를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로 알려졌다.김종민 국회의원과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정책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 충남도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0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1차 납부를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5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를 355억 8500만 원에 낙찰하고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명지의료재단은 현재까지 계약금(10%)과 1차 중도금 등 약 89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금 납부 완료일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있다. 납부 일정은 계약서상의 일정이기 때문에 명지의료재단의 의지에 따라 납부완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018년 한양대학교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8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지난달 29일 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300여 명의 압사 사상자가 나온 대규모 참사가 일어났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이태원 사고 관련 충남도민 피해접수 현황은 사망 4명, 부상 1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홍성군민으로 확인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안타까운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충남도는 이태원 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02 08:31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후 도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도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합동분향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운영지원과 서무팀(041-635-350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0-31 16:40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실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내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과의 계약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지사는 “제가 들어오기 전 명지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분이 고민되는데 명지병원은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입장에선 예산과 홍성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의료시스템이 아주 큰 문제”라며 “도민들이 의과대가 있는 종합병원을 원하기 때문에 공주대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의 일환으로 국립대학 의과대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충남도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 도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이 민선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역점과제와 공약사항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의 재정비, 신규 행정 수요에 맞춘 기능 재조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 본청 기구는 기존 13개 실·국과 66개 과에서 11개 실·국과 65개 과로 변경된다. 경제실과 미래산업국이 산업경제실로 통합되며 산업경제실장 직급은 2급으로 높인다. 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9 08:33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쎈충남 출범 100일을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100일이었다”고 자평하며, “도민과 함께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新) 경제산업 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100일 전 세운 중점과제 34개 중 31개를 완료했다”며 “미완성된 나머지 3개 과제중 내포신도시 완성은 대통령 직속 지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4 08:30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상생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홍성과 예산에서는 각각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의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이기주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난관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구 예산군수도 “내포 지자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하는데, 사무실도 우리(예산) 쪽이 양보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가 중재하고 상생을 위해서는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12 14:46 “충남혁신도시에 기업 선점권 필요” “충남혁신도시에 기업 선점권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홍성군과 예산군을 방문해 충남내포혁신도시 개발 예정 지구 지정과 공기업·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후발주자인 충남내포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 기업 우선선택권이 꼭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에게도 이러한 충남의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달 30일 홍성·예산 방문 중 “올해 말까지 충남내포혁신도시 개발 예정 지주 지정을 마치고, 종사자가 가장 많아 (충남내포혁신도시에) 인구 유입 가능성이 높고 기업가치가 높은 공기업을 이전해 오고 싶다”며 “이러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06 09:27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민선 8기 홍성군이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7월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지역 외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했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경기·인천 지역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포신도시 뉴그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06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