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본래면목(本來面目), 인위적이지 않은 사물의 모습 추구 본래면목(本來面目), 인위적이지 않은 사물의 모습 추구 학창시절, 체육특기생으로 미술 체육 기로에서 갈등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함 시도하는 럭비공 같아오는 8월, ‘징검다리’ 전 이후 ‘풍속화’ 전 전시예정수원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갈산 최경락 화백(57)이 서부면 거차리에 내려온다고 해 그를 만나러 갔다. 서부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착해보니 금방 막 다진 대지 위에 올려진 컨테이너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바깥에 소파, 물걸레 등이 보였다. 컨테이너 작업실 단장에 한창인 최 화백이 특유의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맞아줬다.“아마도 귀소본능이 아닐까요? 지금까지는 주로 객지에서 생활했는데 언젠가는 고향에 돌아가겠다는 의무감으로 살아왔습니다. 생전 처음, 제 명의의 땅을 고향인 홍성에 마련했는데요. 고향은 제 작품의 모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장나현 기자 | 2016-03-31 14:36 “군민의 안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군민의 안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20여 년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죠. 우리 방범대원들만큼 성실하게 봉사에 임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 겁니다.” 윤중영 이임대장의 말이다. 홍성읍 역전자율방범대 이임대장인 윤 대장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의 임기를 성실히 수행했다. 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범법자나 위기 청소년들을 구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저희 역전자율방범대는 홍성역을 비롯해 터미널과 고암근린공원 등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농번기에는 구룡리 등지에서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 농산물 절도 등을 감시하고, 홍남초 등 지역 학교들과 연계해 주변 순찰 등에도 나서고 있습니다.”자율방범대원들은 관내 소규모 은행 주변을 순찰하는가 하면, 설 명절이나 추석 명절에도 우범지역 등을 순회하며 선도와 계도 활동에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1-22 10:18 홍성고, 장애학생 통학 ‘막막’ 홍성고등학교가 내포신도시로 이전되면서 장애학생들의 통학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홍성고는 오는 22일부터 3학년 학생들이 신축 교사로 등교하는 등 이전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홍성고는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등교시간 버스 4대 외 1대를 증차하고, 1·2학년 하교시간인 오후 10시에도 1대를 증차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하지만 장애학생들의 통학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안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홍성읍에서 장애를 가진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는 홍성고가 유일하다. 이러한 상황에 서 홍성고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장애를 가진 남학생과 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져가고 있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사립학교로서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지 않은 홍주고등학교에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1 15:26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등학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전환된다. 군은 지난 18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4억원을 투입해 홍주고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해 올 6월중으로 교통체계를 바꾼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주고 사거리는 읍내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경유하는 교통요지로 그동안 비정형적인 교통체계로 학생들 등하교시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용역을 의뢰하고 도로교통공단에 기술지원 협조요청을 한 결과 개선의 필요성으로 회전교차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도시건축과 김윤호 과장은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인해 차량속도가 줄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지체 해소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37 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 발표 2016학년도 고입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홍성고등학교는 이번 고입전형을 통해 총 29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95명이 여학생이다. 285명은 일반전형으로 합격했고, 체육특기자는 5명이다. 학교별로는 홍성중학교가 가장 많은 79명이며 △홍성여중 41명 △홍주중 40명 △내포중 23명 △예산중 9명 △청양중 9명 △서산여중 6명 △예산여중 5명 △서산석림중 5명 △광천중 4명 △홍동중 4명 등이다. 홍성고는 신입생 고입전형과 오는 2월 13일 실시하는 학력진단평가를 토대로 영어, 수학 수준별 반 편성 및 장학생 순위, 해외 연수자 선정, 기숙사 입사를 결정하게 된다.홍성여자고등학교는 총 174명의 신 입생을 선발했다. 학교별로는 홍성여자중학교가 가장 많은 128명이며 △내포중 8명 △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31 11:43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 ‘사랑의 붕어빵’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 ‘사랑의 붕어빵’ 지난 20일 복개주차창 입구에서 따뜻한 행사가 진행됐다.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붕어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 70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를 편성해 교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서투른 솜씨지만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성스럽게 빵을 굽고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거리와 상가를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이날 모금된 성금은 164만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목욕티켓과 경로잔치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이 청로회 대표이사는 “봉사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변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 느낀다”고 전했다. 10대 때 시작하여 20년 째 찾아온 봉사자에게는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행하는 모습이 아름 사회일반 | 장나현 기자 | 2015-12-28 19:13 내포 이전 홍성고, 여학생 첫 선발 내포 이전 홍성고, 여학생 첫 선발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던 홍성고등학교가 내년 3월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남녀공학전환을 위한 여학생을 첫 선발한다.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선발고사가 18일 동시에 치러진다. 관내 학교들은 각 학교별 전형에 따라 시험을 치르고 선발고사 결과에 따라 입학생들을 맞이하게 된다. 내년부터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홍성고등학교의 경우 지난해까지 입학선발고사를 실시하지 않다가 올해부터 충남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홍성고는 입학선발고사를 통해 290명을 선발하며 현재 1명이 초과돼 291명이 지원한 상태다.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원자 중 93명은 여학생이다. 특히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라 타 지역 지원자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현재 291명의 지원자 가운데 93명이 타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17 11:31 “삶의 목표 이뤄가는 진학 중요” 홍주고등학교(교장 정덕현)는 지난달 27일 신암관에서 중3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2019 대입 설명회 및 홍주고 교육 프로그램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중3 학생 및 학부모 2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 선언 △인사 및 축사 △초청 강연 △홍주고 교육 프로그램 안내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입 전문가로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강사 고명환 교사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스마트 진학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본인의 입시 지도 경험 △수시 중심의 최근 대학 입시 흐름 △대학과 정부의 대입을 바라보는 분위기 △대입 제도 변화 추세 등을 바탕으로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9학년도 입시 전략에 대한 심층적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수능의 영향력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06 14:36 차는 인도로 사람은 차도로? 차는 인도로 사람은 차도로? 홍성읍 곳곳에서 인도 위에 불법 주차 된 차량들로 인해 보행자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4시께 기자가 홍성 시내를 한 시간 가량 순회하는 동안 인도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쉽사리 발견할 수 있었다. 홍성여중 사거리 한솔마트 옆 인도에는 차량들이 일렬로 주차되어 있어 마치 주차장인 듯 한 착각이 들었다. 홍성교(광천통다리)와 홍주고등학교 구간 인도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보행자들은 걸어 다닐 틈조차 없다. 보행자가 차도로 내몰린 채 통행해야 되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다. 또한, 홍성교와 조양문 구간 역사문화의 거리 도로의 인도에는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해 불법주차를 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주민 강 모(38)씨는 “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5 11:43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건강한 청소년은 건강한 미래입니다!”“저희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을 비롯한 전문체험, 각종 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영신 프로젝트매니저의 말이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내에 위치한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누리봄방과후아카데미’로 시작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해오다가 올해부터는 대상을 중학교 1~2학년으로 변경하고 현재의 명칭인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로 기관·단체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08-20 12:25 금쪽 같은 기회, 금 같이 써야… 금쪽 같은 기회, 금 같이 써야…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연가’를 아는가? 드라마 중에 비춰진 여러 명장면 중 두 주인공이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곳인 ‘남이섬’ 장면을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는데, 현재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매일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 등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영광의 재인이라는 드라마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드라마로 인해 역 중 주인공 김영광이 운영했던 청주의 칼국수 집이 현재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용했던 세트장이 명소가 되는 경우는 이밖에도 많다. 배우의 팬들, 드라마의 팬들 등 많은 이들이 극 중 장면을 현장에서 느끼기 위해 방문하고 그것이 자연히 명소가 되는 것이다. 촬영이 끝나고 따 기획특집 | 한 빈·김영윤 인턴기자 | 2015-08-06 14:40 옛 고유지명 ‘홍주(洪州)’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으로 빼앗겨 옛 고유지명 ‘홍주(洪州)’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으로 빼앗겨 우리의 역사가 왜곡된 것은 기정사실인데 그중에서도 지명에 관한 것이 그 단초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람의 이름에는 명분이 있고 지명의 뒤에는 그만한 연유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부르는 지명 역시 다양한 뜻을 포함하고 있다. 깊은 뜻, 재미있고 해학적인 뜻, 슬픈 뜻 등 역사와 문화가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일제는 한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이른바 창씨개명 (創氏改名)이라 해서 한국인 이름을 일본식으로 강제로 바꾸게 했을 뿐 아니라 우리의 고유지명(地名)도 마음대로 일본식으로 고쳐 버렸다. 그런데 일제가 패망하 홍성의 옛 고유지명‘홍주’를 함께 찾아요 | <특별취재팀> | 2015-07-30 10:48 진로체험전으로 이색 축제 홍주고등학교(교장 정덕현)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학교 축제인 신암제를 개최했다. 이번 신암제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 및 동아리활동의 전시와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주고는 이번 신암제에서 ‘홍주골 진로체험전’을 열고 인근지역의 청운대학교, 한서대학교, 혜전대학교 등 3개 학교의 유망 학과들을 초청해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주골 진로체험전은 △흥미·적성·소질 등의 탐색 △직업 세계와 직업 탐색 △직업인 멘토와의 대화 △맞춤형 진로·직업·진학 상담 △진로 및 학습 코칭 △직업 및 학과 체험 △진로·진학정보 제공(대학교) 등의 순서가 마련됐으며, 청운대는 방송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15 20:00 “선후배 우정 쌓는 화합의 축제” “선후배 우정 쌓는 화합의 축제” ‘2015 꿈, 열정, 희망 We are the one 홍주!’를 슬로건으로 홍주고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23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홍주고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홍주고 20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녀공학 1회가 개최한 첫 대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400여 동문과 가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홍주사랑장학회는 재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대회 주최기수인 20회 동창회는 홍주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족구와 배구, 승부차기 등의 경기와 동문가족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돌리기, 쌀가마니들기 등의 번외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꾸몄다. 윤권웅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후배간에 정을 나누고 우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6-12 09:18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지방의원은 주민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여론을 수집하고, 주민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의 하나는 일 년에 두 번씩 행해지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다. 현장방문은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따라서 내 고장 살림살이가 자치단체로부터 제대로 꾸려지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현장방문은 그만큼 비중이 크고 의원의 중요 책무라 하겠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군 주요사업장 31개소를 방문해 군민의 불편사항과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4-27 15:49 100년전 일제에 강제로 빼앗긴 고유지명 ‘홍주’ 오롯하다 100년전 일제에 강제로 빼앗긴 고유지명 ‘홍주’ 오롯하다 충남을 홍주·공주부로 나누고 홍주부에 22개 군현을 둠홍주(洪州)지명 사용 시기 995~1018년 사이로 추정돼홍주·공주·충주·청주 충청 4목 중 ‘홍주’지명 못 찾아1914년 일제 행정구역 개편 때 강제로 ‘홍성’으로 개명사람의 이름에 뜻이 있듯, 우리가 부르는 지명 역시 뜻을 갖고 있다. 깊은 뜻, 재미있고 해석적인 뜻, 슬픈 뜻 등 여러 역사와 문화가 지명에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마을의 이름에 역사와 삶의 문화가 담긴 뜻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사는 곳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질 것이다. 현재의 지명이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글=한관우 발행인/자료·사진=한기원 기자 | 2015-04-27 15:24 홍성, 영화도시를 꿈꾸다! 홍성, 영화도시를 꿈꾸다! 홍성군이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전국단위 촬영지로 새롭게 부상하며 핫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60만 명이 관람한 영화 ‘피끊는 청춘’은 1980년대 홍성을 배경으로 해 광천읍과 서부면 등 홍성 전역에서 촬영을 했다. 최근 큰 사랑을 받은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초반 도입부 배경도 홍성이다. 올해도 홍성에서 영화 세편이 촬영 된다. 여기에 쓰여 지는 제작비만도 100억 원이 넘는다. 가장 먼저 제작되는 영화 ‘은하’는 배우 이정진과 명계남, 조덕제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홍성교도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떠나보내고 방황하는 교도관(이정진)과 국적을 잃고 자신의 존재와 권리를 잃어버린 채 유 문화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02 10:44 201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일정 ◇2월 10일(화)△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오전 10시 ◇2월 11일(수)△홍성중학교 오전 10시 △홍성여자중학교 오전 10시 △광천중학교 오전 10시 30분 △광흥중학교 오전 10시 30분 △광천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2월 12일(목) △광천초등학교 오전 10시(광천문예회관) △은하초등학교 오전 10시 △결성초등학교 오전 10시 △결성중학교 오전 10시 △홍동중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서부중학교 오전 10시 △내포중학교 오후 2시 △서해삼육중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여자고등학교 오전 10시 △광천제일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공업고등학교 오후 2시 △홍주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서해삼육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2월 13일(금)△홍성초등학교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5-02-05 18:11 “축제를 통해 기부의 보람도 배웠어요” “축제를 통해 기부의 보람도 배웠어요” 홍주고등학교(교장 정덕현)에서 지난달 24일 신암축제가 열렸다. 오전에는 교내에서 다양한 동아리의 활동에 대한 전시회와 반별 대항 단체 게임,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부스별로 호떡과 김치전 등 음식을 만들어 판매를 했으며, 오후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노래와 장기 자랑을 통해 홍주고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에서 벌어들인 총 16만 4000원의 수익금을 지난 2일 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한 분을 추천받아 작지만 힘들게 모은 소중한 금액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어르신은 “겨울에 난방비를 어떻게 할까 걱정하였는데 학생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기뻐했다.홍주고 학생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직 사람들 | 오 은 기자 | 2014-12-04 16:47 수능 D-7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능이 딱 일주일 남았다. 수능 한 번으로 인생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긴장과 불안의 연속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기에 그 부담감은 온전히 수험생의 몫이다. 이런 수험생의 마음을 잘 알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 마음일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새 문제집을 풀 시간이 없다. 홍성고등학교의 오동녕 선생님은 많은 문제풀이보다 1년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공부하며 부족한 것을 메꿀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게 중요합니다. 항상틀리는 유형의 문제나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을 해야 합니다. EBS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니, 다 푼 교재를 한 번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 선생님은 수능을 교육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11-10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