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위한 도전 진행중 예산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위한 도전 진행중 이용붕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달 24일 서울특별시 소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 분야 공공기관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소재 환경부 산하 환경기술 분야 공공기관을 방문했다.이들 기관은 모두 이전 시 효과성이 큰 필수유치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군은 이 부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해당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남내포혁신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혁신도시 시즌2 진행 시 예산군으로의 이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달라는 적극적인 건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3개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7-12 16:50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차등 없는 독립운동가 거리로 탈바꿈해야” 우리 충남도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6억 원을 투입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 거리를 조성했다.독립운동가 거리는 태극기 모양을 모티브로 중심에는 태극무늬를 들고 있는 유관순 열사, 사방의 건·곤·감·리 위치에는 김좌진 장군, 이동녕 선생, 윤봉길 의사, 한용운 선생 조형물로 조성돼 있다.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독립운동가 거리는 인물 선정부터 조성까지 논란이 많다.인물선정 자문회의를 거쳤으나 기준이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2021-07-12 15:05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최하위’에서 ‘우수혁신도시’로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최하위’에서 ‘우수혁신도시’로 충북혁신도시의 전입률, 광주·전남혁신도시와 함께 전국 꼴찌 기록2019년 과학기술평가원 끝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국립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포함 기대감혁신도시 성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도권내륙선 최종 반영 충북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689만㎡ 부지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꼴찌수준이고, 이로 인해 인구유치 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20년 6월말 기준 충북혁신도시의 계획 주민등록인구 3만 9476명 중 실제 전입한 주민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11 08:36 ‘충남내포혁신도시 조기 건설’ 촉구 ‘충남내포혁신도시 조기 건설’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일 제329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뒤늦게 지정된 충남 혁신도시에 우선적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할 수 있도록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 의원은 “충남과 대전은 다른 지자체보다 혁신도시 지정에서 15년 이상이나 뒤처진 만큼 획기적인 지원책이 나와야 함에도 오히려 정부는 관련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든 지원계획에서 배제했다”며 “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10 08:30 KBS 수신료 3800원으로 ‘슬쩍’ 인상? KBS 수신료 3800원으로 ‘슬쩍’ 인상? KBS이사회는 TV수신료를 현행 월 2500원에서 3800원으로 52% 올리는 인상안을 지난달 30일에 통과시켰다. 지난 1일에는 경영진이 총출동해 기자회견을 갖고 수신료 인상의 당위성에 대해서 대국민 설득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국민 여론은 싸늘한 분위기다. 오히려 국민들의 여론 수렴이나 동의도 없는 수신료 인상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라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KBS가 받아가는 수신료는 준조세 성격이다. KBS수신료는 시청 여부와 상관없이 전기요금과 함께 매달 징수되고 있다. TV를 보유하고 있으면 무조건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30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충청남도와 예산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부상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사 신설’ 여부가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계속해 지연되자 이와 관련해 정치권의 책임론과 함께 홍성군과 예산군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차고 넘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인해 공공기관 유치 등 여건이 변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삽교역 부지를 국토교통부가 매입했고, 일반철도로 규정돼 있던 서해선 복선전철은 준 고속철도로 변경 고시됐고, 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29 주민들 스스로 일궈 관광객 부르는 ‘아산 지중해마을’ 주민들 스스로 일궈 관광객 부르는 ‘아산 지중해마을’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03 08:40 전북혁신도시, 지역발전 새 거점·생명의 삶터 급부상 전북혁신도시, 지역발전 새 거점·생명의 삶터 급부상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친환경 녹색생태도시로 조성 평가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주거환경 만족도 긍정적 평가, 교통 환경·여가활동 환경 부정적이전기관 지방세수 43억 5000만 원, 10개 혁신도시 평가결과 1위 전북혁신도시는 전북 전주시 만성동과 중동,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반교리 일원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는 총 985만 2000㎡(298만 5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녹지면적이 730만㎡로 전체 개발면전 990만 9000㎡ 중 74%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03 08:39 ‘2021 KCA 우수전문인 어워즈’ 수상 ‘2021 KCA 우수전문인 어워즈’ 수상 김진택 에이스탐정행정사 대표행정사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행정사 부문을 지난 1일 수상했다.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시키고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행정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사람들 | 홍주일보 | 2021-06-22 08:30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발전·미래 성장 동력 ‘기폭제’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발전·미래 성장 동력 ‘기폭제’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 지정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국가균형발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건설해혁신도시, 수도권 집중억제라는 당초 목표 거두는데 사실상 실패충남도청내포신도시, 당초 계획과 차질 정주여건 등 미흡한 실정 충남과 대전의 15년 숙원인 혁신도시 지정이 결국 결실을 봤다. 최근 2년간 충남도민과 대전시민, 정치권과 경제단체가 합심해 일궈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은 충남과 대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균형발전, 새로운 성장 동력의 계기가 될 것으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20 08:31 ‘한국의 작은 프랑스마을’ 서울의 몽마르뜨 ‘서래마을’ ‘한국의 작은 프랑스마을’ 서울의 몽마르뜨 ‘서래마을’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19 08:33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는 도청소재지로 조성계획 때부터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상징성을 전달하고 시·군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상징가로변과 주요 교차로 코너에 각 시·군 테마광장도 함께 계획됐다. 테마광장에는 각 시·군을 상징하는 상징목 식재·조형물 설치 등으로 시·군 홍보와 도민의 화합·긍지·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과 당진시는 테마광장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천안시와 계룡시는 향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 형성된 내포신도시내 각 시·군 테마광장을 찾아 그 의미를 찾아봤다.홍성군도서관사거리의 홍성테마광장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6-18 09:41 [발행인 창간기념사] 독자들과 어깨동무하는 희망행복거울, 홍주신문 [발행인 창간기념사] 독자들과 어깨동무하는 희망행복거울, 홍주신문 홍주일보사의 홍주신문은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신청사 기공식 날에 첫 얼굴을 펼쳐 보였지만 2007년에 탄생한 지역신문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주민이 주인인 신문, 주민들을 위한 신뢰와 정직, 소통의 지역신문입니다. 올해로 만 열네 살, 15년의 세월 동안 다른 사업으로 한눈판 적이 없습니다. 부정하거나 부패한 방법,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오로지 정직하고 반듯한 ‘저널리즘’으로 승부를 걸어오면서 새로운 지역신문의 반듯한 모델이고 싶었습니다. 어려울수록 지역 언론의 본질에 충실했고 그렇기에 독자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6-17 16:52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2006년 충남도청신도시 개발계획, 10만 자족도시 목표 2012년 이전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일원화 주장신도시, 천편일률적 개발방식 벗어나 테마와 스토리·디자인 등 입혀야문화와 관광의 융합, 생활과 문화예술 포괄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해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13 08:30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통합 10년 만에 분리 요구(?) 논란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통합 10년 만에 분리 요구(?) 논란 지난 2012년 2월 1일부터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입주민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의 택시사업구역이 통합 운영돼 왔다. 적용 지역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예산군 전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8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지역 개인·법인택시를 중심으로 공동사업구역 분리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홍성지역 택시업계들은 홍성군과 충남도에 택시사업구역 분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예산군 관계자는 ‘택시사업구역 분리를 반대’하는 것으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6-10 08:30 내포신도시 ‘온 가족 위한 문화 공간’ 첫 삽 내포신도시 ‘온 가족 위한 문화 공간’ 첫 삽 홍성군이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27일 홍북읍 신경리 1364번지에서 ‘홍성군 가족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여했다.충남내포혁신도시의 형성이후 홍성군의 인구 증가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젊은 인구 층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홍성군이 군민의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통합적 복합 문화시설을 추진한 결과가 홍성군 가족센터 건립이다.홍성군은 195억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28 17:20 홍성군수, 지역발전 이끌 새로운 리더 누구? 홍성군수, 지역발전 이끌 새로운 리더 누구?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지방선거일은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고 6월 1일로 예정돼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선거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홍성군수 선거의 경우 김석환 현 군수가 3선 임기를 마치면서 차기 지방선거에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여·야·무소속 후보 등 자천타천 최소 10여명 이상의 후보자들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충남도청을 품고 있는 홍성은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환황해권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는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한기원 기자 | 2021-05-13 08:31 충남내포혁신도시 특성화 대학이 답? 충남내포혁신도시 특성화 대학이 답?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승천)가 주관한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민관학 협력 혁신전략 대토론회’가 지난 4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최승천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도의원, 조승만 도의원,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이병희, 김기철, 문병오 군의원 등의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미 공주대학교 기획처장, 이영석 충남대학교 기획처장, 김준호 충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했다.김영미 공주대 기획처장은 ‘충청남도 국립공주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정책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5-09 08:33 “서해선 삽교역사 반드시 신설해야”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군민삽교역사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의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가 지난달 30일로 100일을 맞았다.추진위원회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집회를 이어왔으며, 군민들의 염원과 굳은 의지를 지속적으로 대변해왔다. 특히 집회를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제창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지난달 30일로 집회 100일을 맞은 삽교역사 유치추진위원회 집회 참가자들의 얼굴은 피곤한 기색이 아닌 삽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8 08:35 서해선 “삽교역사 설치 필요”, “오래 끌수록 지역갈등 초래” 서해선 “삽교역사 설치 필요”, “오래 끌수록 지역갈등 초래” 정부가 지난달 22일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로를 연결하는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에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홍성까지 철도를 이용한 이동시간이 4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인 가운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놓고 여전히 논란이 뜨겁다. 삽교역사 신설 문제로 예산군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홍성군 김석환 군수가 지난달 27일 ‘TJB’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에서 정식적으로 검토한 결과 삽교역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면 해야 되는 것이지만 검토 결과 안 된다는 것을 억지로 끼워 넣어서 도비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06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