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 광천문예회관에서 열린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배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광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연예협회 홍성지부 및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 추진위원회의 후원하에, 대상 300만원 등 총상금 600만원을 걸고 진행됐다. 가요제에서는 BMK의 '물들어'를 부른 정주영 씨(서울 중랑구, 39)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에 김미라 씨(전북 군산시, 45), 은상에 문정옥 씨(경기 성남시, 46), 동상에 이초연 씨(서울시 구로구, 43), 인기상에 김경아 씨(충남 홍성군 43)와 박연희(대전 대덕구, 51세) 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주부가요제는 성인가요채널인 아이넷T
사람들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0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