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민주시민연대 “정영희·최선경 후보 지지하겠다” 홍성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홍성민주시민연대(대표 유요열)는 지난 20일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당 정영희 충남도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홍성군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연대는 “두 후보는 그동안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홍성 풀뿌리민주 정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충남도의회와 홍성군의회를 참신하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자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지지하는 두 후보는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홍성민주시민연대를 비롯한 홍성의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농민단체, 풀뿌리 주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지역 최초로 시민단체가 연대해 후보를 지지하는 만큼 홍성사회를 변화시킬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민주시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57 내포신도시 병원·마트·기업 유치 ‘속도’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종합병원과 마트, 기업 등 대형 투자유치가 일부 성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민간 기업 등에 대한 전방위 접촉을 실시, 일부는 막바지 조율 작업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종합병원은 그동안 용지 공급가격 문제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해 왔으나 최근 도시개발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그간 논의를 진행해 왔던 지역의 한 병원과 다음달 재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정 도시개발법령은 종합의료시설에 대해서도 용지를 조성 원가 이하로 분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계약 해지로 난관에 봉착했던 대형마트는 연초부터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해법을 모색, 현재 국내 유명 업체와 부지 선정 및 공급 조건을 놓고 최종 협상 중이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53 홍주성‘땜질식’엉터리 복원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는 홍주성의 보존관리 및 복원이 부실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홍주성의 일부 성벽 보수공사가 임시방편적으로 실시돼 오히려 성벽의 문화재적 가치를 훼손시켰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사실은 감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문화재청과 홍성군 등 9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재 보수 및 관리 실태’ 감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홍성군은 지난 1972년 홍주읍성이 사적 제231호로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10차례에 걸쳐 성벽 보수공사를 시행했으나 종합적인 정비계획 없이 성벽이 붕괴되면 단편적인 성벽 수리만 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지난 2010년 8월 집중호우로 성벽 7m가 붕괴되자 2011년 8월부터 71m 구간을 해체·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36 [공명선거캠페인 ]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 “이런 인물 뽑겠다” 신영근(48·자영업)“허황된 정책보다 군민과 소통하는 후보, 권위보다는 늘 군민과 이야기 하는 후보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후보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도 눈여겨 볼 것이다.”주형로(54·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홍성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는 하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하다. 친환경농업 육성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 교육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이를 뽑겠다.”이철이(57·청로청소년 쉼터 대표)“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청소년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보자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22 도박·횡령·사기… 후보 절반 ‘전과자’ 6·4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홍성지역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3억5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후보자 중 절반 이상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홍성지역에서는 홍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로 모두 24명(비례대표 제외)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들의 재산 보유액은 총 84억 1700여만원으로, 평균 3억5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최고 자산가는 이종화(새누리) 도의원 후보로, 총 11억6300여만원의 자산을 신고했으며 이두원(새정치) 도의원 후보 9억6700여만원, 허문(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4100여만원, 윤용관(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여원으로 뒤를 이었다.군수 후보자 중에서는 김석환(새누리) 후보가 7억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0:00 홍성 유권자수 7만 4478명 2010년보다 5.6% 증가 50대 이상 전체 53.9% 홍성읍 30·40대 비중 커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홍성군 유권자수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보다 5.6% 가량 늘어난 7만44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6·4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결과 선거인수는 7만447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7만516명보다 3962명이 증가한 것이다. 내국인 중 남자는 3만6758명(2010년 3만4495명), 여자는 3만7609명(2010년 3만5922명)으로 집계돼 여성선거인수가 남성에 비해 다소 많았다. 재외국민은 49명(2010년 33명), 외국인은 62명(2010년 6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의 선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09:41 농기계 사고‘5월 초저녁’최다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5월 초저녁에 농기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농기계 사고를 분석한 결과, 5월 중 오후 5~7시 경 농기계에 의한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절별로는 봄(3~5월)이 겨울(12~2월)에 비해 사고가 2배 가량 많았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5~7시 사이에 전체 사고의 35%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유형별로는 승용차와 농기계 간의 사고가 46.6%로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고가 빈번한 장소로는 건널목이나 교차로에서의 사고보다 군도 같은 좁은 도로에서 전체 사고의 61.3%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기계 운전자가 65세 이상 고령자일 경우 비고령자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7:08 관내 사회복지시설 36곳 안전점검 홍성군은 태풍·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사고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에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12일부터 2주간 ‘하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세월호 침몰 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 및 생활자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일반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이용 및 생활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부대시설의 안정성 △책임보험가입 여부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 △시설 생활자 건강관리 대책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7:05 군, 무단방치 등 불법車 일제단속 홍성군은 오는 30일까지를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단방치, 불법구조 변경,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등의 불법운행 자동차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소유주의 차량 관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불법자동차 일제 정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제정리 대상은 △도로 및 주택가 공터 등에 무단방치 △무등록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등이다. 군은 일제정리 기간 동안 적발되는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7:04 대교 1리 교동마을 경로잔치 성황 홍성읍 대교1리 교동마을 경로잔치가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마을회관에서 화창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동애향회(회장 조인복) 주최로 마련된 이날 경로잔치는 당초 연예인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었으나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전 국민적인 추모분위기를 감안해 공연 등은 생략된 채 식사대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교동마을 어르신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부녀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돈독한 정을 다졌다. 조인복 회장은 “매년 마을 청·장년들이 힘을 모아 경로잔치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노인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이 되는 소중한 시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47 금마 인흥마을, 독거노인 가정에 성금 등 기탁 금마면 인흥마을 주민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50만원의 성금과 쌀떡국 42박스를 금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인흥마을에서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왔으나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행사기금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마을 대표로 면사무소에 기탁품을 전달한 조준희 인흥마을 이장은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을잔치를 취소했다”며 “기탁품을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마면사무소는 어버이날에 맞춰 쌀떡국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42가구에 전달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45 “사회구성원 모두에 기본소득을” 충남발전연구원 기본소득연구회가 주관한 ‘기본소득 토론회’가 지난 12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그 시작은 농촌주민으로부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초청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참여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철 발행인은 이날 강연에서 “사람들이 일정한 직업에 종사함으로써 얻는 소득 없이도 인간답게 품위를 지키며 살 수 있다면 경제성장이 멈춘 세상에서 그보다 더 중요한 정책은 없을 것”이라며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정치적으로 기본소득을 보장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44 가정산후조리 지원 둘째아 이상 확대 홍성군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가정방문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그 동안 셋째아 이상 가정에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해 주던 것을 변경하여 둘째아 이상 가정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첫째아는 기존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가정에 지원되고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가정에 대하여는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게 된다. 지원신청대상 출산가정은 출산예정일 전 40일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에 산모 본인, 가족 또는 그 밖의 관계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 첫째아일 경우 월 건강보험료를 확인하고 그 외 지원대상자는 대상자에 맞는 증빙자료와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42 갈산면 이동복지관 성황 갈산면 이동복지관 성황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갈산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이동복지관에는 홍성의료원 의료진의 내과, 신경과 등 검진과 더불어 건강보험공단의 골밀도 측정, 홍성군 보건소의 구강보건교육, 고려수지침학회 수지침 시술 및 뜸 요법, 장수사진 촬영, 발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갈산면 관계자는 “2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찾아온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미소가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35 군, 선거앞두고 공직자 부적절 처신 특별감찰 홍성군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선거개입 및 비위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획감사실장 외 4명의 감찰반을 구성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감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품위손상 행위 △업무관련 이권 개입행위 △정치권 줄서기 등 선거 중립 훼손 행위 △특혜성 인·허가 및 불법행위를 방치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감찰 결과 적발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34 “역재방죽 두꺼비 지켜주세요” =황소개구리 개체수 급증으로 역재방죽의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제거하고 있는 황소개구리 올챙이 중에 두꺼비 올챙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무분별한 포획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성조류보호협회 등에 따르면 최근 역재방죽 수변에 출몰한 길이 5cm 가량의 검은색 올챙이 중에는 두꺼비 올챙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역재방죽 수변의 검은색 올챙이가 황소개구리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어 군 당국과 생태 전문가들이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외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확인한 결과이다. 두꺼비 올챙이의 경우 색깔과 크기가 황소개구리 올챙이와 비슷해 일반인들로서는 식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19 18:02 관내 대형 재난사고 차단 안간힘 홍성군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인명안전 설비 비치여부 등을 조사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 와 관련 대형 재난사고 차단에 분주하다. 군은 지난 7일부터 6월 20일까지를 ‘시설물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대상 시설물 32개소(교량 6, 건축물 24, 상하수도 2)와 특정관리시설물인 155개소 등 187개소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시특법상 관리시설 중 위험성이 높은 C등급 시설에 대한 점검이행 실태, 최근 1년간 사고발생 시설·사업장 등의 안전관리 개선조치 이행여부, 각 시설·사업장 등의 안전 관련 매뉴얼 보유 및 현행화, 안전관리 담당자 및 종사자 등의 매뉴얼 숙지여부 등이 중점 점검된다. 또 서부면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을 대상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19 17:44 “일손 부족한 농가 도움드려요” 홍성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번기 중에 읍·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릴레이식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인 5~6월과 가을철 농번기인 10~11월에 집중 실시된다. 태풍·우박·대설·가뭄 등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꽃매미, 도열병 등 돌발 병해충 발생에 따른 긴급방제인력 필요할 경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원활한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 단위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대상농가당 10~15명 단위로 지원인력을 편성해 작업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계획”이라고 밝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19 17:42 청난원종공신 추모비 건립 추진 홍주목사를 도와 이몽학의 난 토벌에 참여했던 1006명의 청난원종공신들을 기리기 위한 선양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홍주청난원종공신선양사업회(회장 이건엽)는 2015년까지 사업비 1억여원을 확보해 ‘홍주청난원종공신 추모비’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모비에는 ‘이몽학의 난’의 역사, 청난원종공신의 휘자, 증·보직 등이 명각되며 규모는 홍성읍 대교공원 내 파리장서비에 버금가는 대형 비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선양사업회 측은 추모비 건립과 더불어 청난원종공신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가칭)홍주청난원종공신록’ 책자도 발간키로 했다. 해당 책자에는 1006명의 청난원종공신의 명단은 물론 이들 중 보직이나 증직을 받은 기록들이 게재된다. 선양사업회 측은 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선양사업회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19 17:41 갈산 대한철재 김상국 대표경로당에 고추지지대 기부 갈산면 산직마을의 김상국(대한철재 대표) 씨는 지난 12일 갈산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고추지지대 3100개를 기부했다. 김 씨는 “고추 모종 심는 시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을 돕고자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추 지지대를 기부한다”며 “여력이 된다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5-19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