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봄이 오는 소리… 노란 ‘영춘화(迎春花)’ [포토] 봄이 오는 소리… 노란 ‘영춘화(迎春花)’ 봄을 맞이하는 꽃, 봄 마중을 나온 개나리를 닮은 꽃, 영춘화(迎春花;Jasminum nudiflorum)가 올해도 활짝 폈다.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초순, 개나리 꽃잎이 나기 보름쯤 앞서 봄을 알리는 샛노랗고 앙증맞은 소담스런 노란꽃 ‘영춘화’가 홍북읍의 한적한 길가에서 오가는 이들에게 “봄이 여기 있어요”라고 외치는 듯하다.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과의 관상용으로 낙엽관목인 영춘화(迎春花)는 5~6장의 꽃잎이 피고, 잎은 마주나며 3~5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말은 사랑하는 마음, 포토 | 김경미 기자 | 2023-03-19 08:31 지역신문 편집기자 ‘이연정 씨’ 지역신문 편집기자 ‘이연정 씨’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있지만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좀 더 다양한 직종을 알게 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홍성군민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2막 편집기자지역신문 3년 차 편집기자로 근무 중인 이연정입니다. 호텔관광경영을 전공했지만 지인의 소개로 인쇄광고업에서 일하게 됐고 홍성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신문사에 취직해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김경미 기자 | 2023-03-18 08:36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1990년대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시골학교 문을 닫기 시작농산어촌 지역 학생 부족 폐교, 신도심 지역 학교를 신설광천 광신초, 소리꾼 장사익 테마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홍성군 폐교, 초등교 15곳·중학교 2곳·고교 1곳 등 총18곳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다. 열악해진 농산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책과 뾰족한 대안 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1 08:30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이웃과 자연이 더불어 상생해야 할 시대, 이타적인 것보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짙은 오늘, 이 시대의 삶을 어둡게 하는 그늘이다. 지난해부터 우리들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대상황 속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따로따로’를 외치고 한 발짝 ‘멀리’를 요구받는 시대, 하지만 힘들어도 ‘함께’ 또는 ‘같이’ 살아가야 하는 오늘이라는 숙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 너무 힘들어 쓰러질 때 누군가의 조그마한 희생이 누군가에는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것이 ‘서로’ 공감시선 | 김경미 기자 | 2021-03-04 08:34 8월 초까지 장마?… 중순부터는 폭염? 8월 초까지 장마?… 중순부터는 폭염? 기상청은 다음 주까지 장마전선이 영향을 끼치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이번 주 홍성지역 최저기온은 22~24도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26~28도, 8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 최저기온은 23~24도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29~31도로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지방은 8월 초까지 장마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 8월 중순부터는 폭염이 시작될까? 충남도청내포시의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생태하천공원’으로 탈바꿈한 신경천(총연장 3.32㎞)에 장마철 장맛비로 흙탕물이 돼 흐르고 있다. 하천 곳곳에 낙차보 포토뉴스 | 김경미 기자 | 2020-07-30 08:41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홍보한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홍보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내고향 물 해설가를 양성해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표준 해설 자료를 만들어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에는 홍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성초등학교 강당에서 내고향 물 해설가가 직접 방문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서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충남서북부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가뭄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육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가뭄 발생 현상이 예고되고 있어 물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앞으로 물에 대한 교육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물 절약정신이 몸에 배이도록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이르 사람들 | 김기웅 주민기자 | 2017-05-23 08:18 성년의 날 전통관례·계례의식 거행 성년의 날 전통관례·계례의식 거행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과 혜전대학교(총장 이재호)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전 11시 혜전대학교 강당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성년식을 가졌다.전통성년식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로써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만 19세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됐음을 알리는 의식이다. 이날 전통성년식에는 홍주향교 이영재 전 전교의 주례로 권혜숙 님을 계자빈으로 혜전대학교 성년자 대표 강진우(간호학과) 군과 조다혜(언어재활과) 양이 성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표해 관자와 계자를 맡았다.관자와 계자는 삼가례, 가관례, 초례의식, 명자례, 성년선언 등의 예법에 따라 성인이 된 것을 상징하 홍주人홍주in | 김경미 기자 | 2017-05-21 08:43 무료결핵이동 검진 실시 예산군 보건소는 청소년들의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오는 4일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결핵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5~19세 학생의 결핵 환자가 급격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을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내 7개 고등학교 2,3학년 186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총 5회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이번 고등학생 대상 흉부 엑스선 검진으로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미연에 방지해 집단 발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동검진 외에도 하반기에 중학생을 대상 예산군 | 김경미 기자 | 2017-05-21 08:41 박치용과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가곡여행’ 홍주문화회관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7시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선보이는 ‘박치용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곡여행’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국내·외 아름다운 가곡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연주와 박치용 지휘자의 해설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한양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박치용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인기 있는 기악곡,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민요, 중·고교 음악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세계 가곡, 우리의 정서가 깊이 담겨진 우리 가곡과 대표 민요를 아름다운 자치행정 | 김경미 기자 | 2017-05-19 08:40 우박 피해현장 방문해 농가 격려 우박 피해현장 방문해 농가 격려 예산군이 고덕면과 신암면 등에서 발생한 우박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피해농가의 피해복구 및 지원 등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덕산면과 고덕면, 신암면 등의 지역에 우박이 떨어져 225농가(사과 174농가, 배 44농가, 기타 7농가) 221.5ha(사과 189.3ha, 배 25.2ha, 기타 7ha)의 과수 피해가 발생했다.우박 피해 소식을 전해 들은 황선봉 군수와 농정유통과장, 농산팀장, 담당 공무원 등은 지난 14일 고덕면의 안영일 씨, 한덕규 씨 농가와 신암면의 이경주 씨 농가 등 다수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과수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농작물의 피해복구 및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을 약속하며 우박 피해로 큰 시름을 앓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했다. 군은 우박으로 인 예산군 | 김경미 기자 | 2017-05-18 13:36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순항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순항 예산군은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인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은 덕산면 사동리 271-1번지 일원 5만 1205㎡에 국비 183억 6700만원, 도비 210억 6600만원, 군비 52억 6700만 원 등 총 사업비 447억 원이 투입되며, 유통문화전시관 1동(연면적 4926㎡)을 비롯해 난장, 장터, 어귀, 전통체험마당, 체험공방, 테마거리, 보부상 체험길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예산군은 지난 2015년 11월 실시설계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 12월 기반시설공사를 착공해 2016년 6월 건축 및 조경공사를 착공했다. 또한 토지보상 지연과 동절기 공사 중지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연됐다. 하지만 올해 2월말 동절기 중지가 예산군 | 김경미 기자 | 2017-05-18 13:34 예산군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예산군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50여 년 만에 도시 숲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행정과 주거, 비즈니스가 결합된 친환경 복합행정타운으로 건립되는 예산군 신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9일 예산군에 따르면 현재의 청사가 노후화 됐고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판단 쾌적한 공간에서 민원인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0월에 신청사 착공에 들어갔다.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예산군 신청사는 총 사업비 583억 원이 투입돼 3만 5397㎡ 대지에 연면적 2만 5805㎡,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63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카페테리아와 전시실을 겸할 수 있는 로비, 아트홀, 다목적 광장 등 청사 주변 도시 숲과 문 예산군 | 김경미 기자 | 2017-05-18 13:32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내 고향 물 해설가’를 아시나요? 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통수식을 홍양저수지에서 갖고 올 농사를 위한 논물대기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범 군청 건설교통과장, 지역 계절직(물관리요원) 및 주민들 80여명이 참석해 한해의 풍년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내 고향 물 해설가’ 김기웅은 맑은 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요즘 심각한 가뭄과 환경오염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 2014년(22명)과 2016년(22명)에 걸쳐 내 고향 물 해설가를 44명 양성했다. 현재 전국에서 내 고향 물 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인반 주민들에게도 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저수지 및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내 농업일반 | 김기웅 기자 | 2017-04-28 10:59 5월 3일 석가탄신일을 앞둔 용봉사의 연등 5월 3일 석가탄신일을 앞둔 용봉사의 연등 부처님 오신 날은 석가모니 부처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음력 4월 8일로, 사월 초파일·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불탄절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을 엿새 앞둔 26일 오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용봉산 아래의 용봉사에서 불자들의 소원을 담은 오색 연등이 아름답다. 연꽃을 비유해서 연등을 만들고 연등공양을 하는데, 연꽃은 흙탕물이나 더러운 물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듯 연등을 다는 것도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자치행정 | 김경미 기자 | 2017-04-28 08:00 소통·공감·사람중심의 수원교육 ‘희망드림버스’ 운행 소통·공감·사람중심의 수원교육 ‘희망드림버스’ 운행 초·중·고교생 가운데 유일하게 중학생의 사교육비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교육부가 지난 3월 14일 발표한 ‘2016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급별 사교육비 총액은 초등학생이 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고교생은 5조5000억 원으로 8.7% 늘었으나 중학생은 4조8000억 원으로 8.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이후 고등학교 사교육비를 웃돌았던 중학교 사교육비는 지난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사교육비 밑으로 떨 자유학기제 시행 1년,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교육 | 김경미 기자 | 2017-04-27 14:26 2017년 태안 세계튤립축제 개막 2017년 태안 세계튤립축제 개막 충남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세계튤립축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돼 5월 10일까지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 일원에서 계속된다. 개막 첫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6㎡의 대지에 국내 최대인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이 식재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일반 | 김경미 기자 | 2017-04-26 16:40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유채단지에 만발한 유채꽃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유채단지에 만발한 유채꽃 정치일반 | 김경미 기자 | 2017-04-21 08:33 활짝 핀 벚꽃길 활짝 핀 벚꽃길 지난 10일 홍성읍 월산리 부영아파트 천변에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이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치일반 | 김경미 기자 | 2017-04-19 08:03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공교육의 힘 ‘자유학기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공교육의 힘 ‘자유학기제’ 지난해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행복감과 만족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고, 학업성취도 증진과 학교폭력 감소에도 상관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가 지난 2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의 성과와 2017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을 보고한 자료에서 나타난 결과다.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 1인당 평균 8회 이상의 체험활동을 경험했으며, 실생활 관련 주제 수업, 독서 연계수업, 협력 및 소통에 기반한 문제해결학습, 교과융합 수업 등 학생 중심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시행됐던 것으 자유학기제 시행 1년,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교육 | 김경미 기자 | 2017-04-13 13:53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있는 불법현수막 게첨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있는 불법현수막 게첨 홍성읍 법원통 3거리에 붙어 있는 공공기관의 불법현수막. 자치단체가 공공기관부터 불법 현수막을 달지 않고 정비와 단속, 행정처분을 더욱 철저히 해 불법 현수막 근절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의 공공기관들은 버젓이 불법현수막을 게첨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현수막 게시를 위해서는 군청에 미리 신고하고 지정된 게시대에 설치해야 하는데, 신고를 하지 않고 가로수, 펜스, 전신주 등에 현수막을 거는 것은 불법이다. 현수막을 대체할 수 있는 광고수단의 설치·활용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사회일반 | 김경미 기자 | 2016-07-28 15:2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