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세계튤립축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돼 5월 10일까지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 일원에서 계속된다. 개막 첫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6㎡의 대지에 국내 최대인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이 식재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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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세계튤립축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돼 5월 10일까지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 일원에서 계속된다. 개막 첫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6㎡의 대지에 국내 최대인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이 식재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