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림이 있는 정원’ 운명은 어디로? ‘그림이 있는 정원’ 운명은 어디로? 홍성8경 지정 해제 논란을 빚고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홍성8경 존치 여부가 결론 맺게 된다. 홍성군은 30일 제2차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성8경 중 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의 8경 지정 해제 여부 및 홍성8경 확대 등의 안건을 놓고 심의한다. 군은 이 자리에서 홍성8경 지정 해제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군은 ‘그림이 있는 정원’의 존치 여부를 정하기 위해 류순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과 관계 공무원 및 관광협회, 교수 등 12명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해 지난달 15일 홍성8경 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 또한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유지에 대한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군민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3 10:54 내포신도시 황소개구리 소동 내포신도시 황소개구리 소동 내포신도시에 황소개구리 소동이 벌어졌다. 황소개구리가 밤마다 울어대 잠을 못자겠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골정취에 적응해야 한다’는 반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진원지는 내포신도시 신대로에 있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104동과 109동에 접해 있는 작은 연못. 홍수에 대비한 취수시설이다. 이곳에 황소개구리 상당수가 서식, 매일 큰소리로 울어대고 있다. 낮에는 잘 울지 않는데다 울어도 공사현장의 작업 소리와 자동차 소음 등에 묻혀 잘 들리지 않으나 밤에는 일제히 울어대 창문을 열 수 없다고 한다. 지난 17일 만난 104동 주민들은 “밤에 창문을 열 수가 없을 정도”라고 입을 모았고 연못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103동 끝 쪽 주민도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27 16:11 폐교 위기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한 비결은? 폐교 위기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한 비결은? 학생 수 감소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의 통폐합 문제가 매번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역으로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한 작은 학교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된 제주 해안초등학교의 사례는 작지만 의미있는 사례다. 인구가 급감하는 농어촌에도 학교 통폐합이 아닌 다른 길이 있음을 보여준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해안초등학교는 지난 1961년 도평초등학교 해안분교장으로 출발해 1969년 해안국민학교로 개교했다. 그러나 학생수가 점차 줄면서 1983년 노형초 해안분교장으로 격하됐으며, 통폐합 대상교로 지정받은 2007년에는 6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1년 3월 해안분교장은 해안초등학교로 승격되며 폐교 대상 지정학교는 물론 분교라는 꼬리표를 떼어냈다. 저출산 영향으로 학령 아동 농촌의 소규모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살아난다 | 서용덕 기자 | 2015-07-27 15:03 홍성 8경 가운데 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 8경 가운데 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5-07-23 15:34 그림이 있는 정원,홍성 8경 존치 설문조사 추진 논란 군이 홍성8경 중 하나인 ‘그림이 있는 정원’의 존치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에 나서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홍성군의회 및 지역사회 일각에서 ‘그림이 있는 정원’은 구필화가의 그림으로 유명해지면서 홍성8경으로 선정됐는데 소유주가 바뀌며 현재 구필화가의 그림이 없기에 8경으로 지정해 홍보할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군민과 관광객 등 대상으로 군 홈페이지와 서면을 통해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홍성8경 유지 여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그림이 있는 정원’ 방문 경험, 재방문계획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홍성8경 심사위원회에서 홍성8경 유지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과 유희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3 15:32 ‘대구 칠곡, 경북 칠곡’ 아직 끝나지 않은 논란 ‘대구 칠곡<柒谷→漆谷>, 경북 칠곡<漆谷>’ 아직 끝나지 않은 논란 광복 70돌을 맞는 올해, 일제 강점기 때의 창씨개명한 이름을 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 국토의 지명에는 일제강점기 ‘창지개명(創地改名)’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이를 바로잡아 일제 잔재를 없애고 민족정신을 곧추세우려는 움직임이 전국의 지자체에서 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제시대 때 한반도 마을이름과 지명도 침탈의 예외는 아니었다. 일제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지명이 한민족의 기상을 일깨운다는 구실을 붙여 일본제국주의는 대대손손 내려오던 산천과 마을 이름을 짓밟았다. 최근 경북도내 기초단체들이 잇달아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령군 고령읍과 울진군 서면, 원남면이 올해에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지자체들이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7-17 13:26 광천‘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 8경 존치여부 논란 광천읍 소재 ‘그림이 있는 정원’을 홍성 8경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문화관광과 및 산림녹지과의 ‘그림이 있는 정원 현황’을 보고받은 군의원들로부터 제기됐다.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은 목본류 460여 종, 초본류 870여 종 등 1300여 종을 갖춘 개인 수목원으로 뛰어난 경관으로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혀왔다. 특히 몸이 불편한 아들을 위해 ‘그림이 있는 정원’을 가꾼 아버지와 장애를 극복하고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필화가의 사연이 알려지며 관광객이 몰렸다. ‘그림이 있는 정원’은 지난 2004년 홍성8경 중 4경으로 선정된 이후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경영난으로 지난해 3월 주인이 바뀌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15 20:36 GMO(유전자변형)식품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GMO(유전자변형)식품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GMO식품에 대한 유해성의 논란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이어져왔다. 최근 미국 농림부에서 32년 근무한 한 학자의 양심고백은 충격적이다. 2015년 2월 28일자 에 의하면 미국 농무성에 임용되어 미생물과 농약 및 작물간의 상호교호관계와 GMO의 토양생태 및 생물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오다가 은퇴한 현 미주리대학교 토양미생물학 교수 로버트 크레머 박사(미국 작물학회 및 미국 잡초학회의 특임 연구회원)는 몬산토사가 개발보급한 GMO기술과 특히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성분을 함유한 제초제가 어떻게 토질을 파괴하고 작물 건강을 훼손하며 환경생태계를 파괴하는지에 대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던 연구결과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몬산토사 같은 대기업 농업생명공학 기업들이 계속 주절대며 밀 오피니언 | 윤해경<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5-07-15 20:20 예산이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 예산이란 주민으로부터 나온다 의회의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홍성군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따져 주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예산안 심의는 집행부가 예산을 제대로 세웠는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곳에 잘 배정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작업이라 하겠다. 올해 홍성군 추경예산은 370여억 원으로 예년에 비해 재정 상태가 그리 여유로운 편은 아니다. 그 가운데서도 국·도비 매칭 사업을 제외하고 순수 군비로 지원되는 자체 사업비는 70억 원 남짓으로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그대로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면서 ‘본예산 삭감은 추경 부활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추경이 본예산과는 달리 주민이나 언론의 관심과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7-15 20:19 광천 ‘그림이 있는 정원’설문조사가 그리 급한가 홍성군은 ‘그림이 있는 정원’의 8경 존치여부를 놓고 지난 15일부터 설문조사에 나섰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오는 26일까지 군민과 외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서면을 통해 실시한다. 군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그림이 있는 정원’은 구필화가의 이야기와 그림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유명해져 홍성 8경 가운데 제4경으로 지정됐으나 지난해 4월 경매로 주인이 바뀌고 구필화가가 떠남으로써 그림이 없는 사설수목원이 된 만큼 8경으로 지정, 홍보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는 내용을 설문조사에 전제해 놓고 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의 타이틀을 ‘홍성 8경 유지여부 관련 긴급 설문조사’라고 붙이면서 ‘긴급’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몹시 급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5-06-26 17:17 일제는 ‘한밭’ 지명을 대전과 태전을 혼용했다 일제는 ‘한밭’ 지명을 대전과 태전을 혼용했다 지명은 해당 지역의 과거사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따라서 한 번의 잘못된 지명의 개명은 본래의 뜻을 일그러뜨리고 사실을 비틀게 마련이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땅이름은 우리말이었지만 기록에는 한자지명으로 남겼기에 우리말 지명이 홀대를 받은 측면이 강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조선시대 지방행정체계는 부(部)-방(坊)-계(契)-동(洞) 4단계였다. ‘전국 방방곡곡’이란 말은 여기서 나왔다. 그러나 한자식 행정체계와는 무관하게 우리는 크든 작든 모든 마을을 ‘고을’이라고 했고, 고을의 수령은 높든 낮든 모두 ‘사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6-19 16:57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스승의 날에 불러보는 ‘윤재권 선생님~’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스승의 날에 불러보는 ‘윤재권 선생님~’ “내가 사법시험 합격 후 부모님과 함께 제일 먼저 생각났던 선생님은 대학교수도, 초등학교 선생님도 아닌 홍성고등학교 2~3학년 때 담임을 맡으셨던 윤재권 선생님 이셨습니다. 윤재권 선생님은 제게는 인격적으로 참으로 훌륭하신 진정한 스승이셨습니다. 정말로 뵙고 싶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으로 홍성고등학교 재학시절인 2~3학년 때 담임을 맡았던 윤재권 선생님을 첫손으로 꼽았다. 그리고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 올렸고, 그 시절의 삽화 몇 장을 그려냈다. 어린 시절, 특히 철이 들기 시작한다는 중·고등학교 학생시절의 기억들이 담긴 흑백필름의 영화장면처럼 빠르게 스쳐가다가 머무는 곳에는 늘 가슴속 깊이 가장 존경했던 선생님이 계시기 마련이다. 선생님으로부 교육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5-06-18 17:27 홍주는 일제가 강제로 빼앗아 그들이 홍성으로 고쳤다 홍주는 일제가 강제로 빼앗아 그들이 홍성으로 고쳤다 홍주군의 홍(洪)과 결성군의 성(城)자를 합해 만든 합성지명일제의 땅이름 바꾸기 속셈 의병항거 등 일제에 저항한 고을충청을 공주(公州)·홍주(洪州) 머리글자 합해 공홍도라 부름일본 황국신민화정책 창씨개명 단행과 창지개명 맥 같이해일제시대 때 한반도의 마을이름과 지명도 침탈의 예외는 아니었다. 일제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지명이 한민족의 기상을 일깨운다는 구실을 붙이는 등 일본제국주의는 대대손손 내려오던 산천과 마을 이름까지도 짓밟았다. 오늘날 우리가 무심코 쓰는 지명은 열에 서넛은 일제가 식민통치에 편리하도록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예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6-05 19:39 지역 A사립고 공사 쪼개기로 감사 적발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사립학교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지역의 A사립고를 임의로 공사를 쪼개 발주하는 등 위법사실을 적발했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도내 사립학교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해, 지역의 A사립고를 적발했다. A고교의 행정실장 등은 수의계약을 위해 공사를 임의로 분할해 계약했으며, 공사를 먼저 진행하고 사후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 도교육청의 특정감사에 따르면 A고교 B행정실장은 지난 2011년 9월 9일부터 2012년 6월 21일까지 총 계약금 4128만1000으로 ‘기숙사 램프 옹벽 설치공사’, ‘기숙사 주위 담장 설치공사’, ‘학교경계 옹별설치공사’ 등 모두 3건의 공사를 발주·준공했으나, 감사결과 수의계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6-05 18:49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 촉구 충남도가 대전·세종시와 충북도, 광주시와 전남·북도 등과 함께 홍성에서 인천과 목표를 연결하는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과 KTX 노선 중 계룡·논산과 서대전, 익산 구간 직선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충청-호남 7개 광역단체는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열고, ‘충청·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유럽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 대신 허승욱 정부부지사가 참석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충청·호남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구해 나아가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며,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호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6-05 18:27 기업 잇단 투자포기… MOU체결 효과있나? 군이 투자협약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한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MOU가 실제투자로 이어지는 실적이 저조해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군이 최근 10년간 군이 기업과 MOU를 체결한 건수는 15건으로 이 가운데 기업 이전 및 신설을 위해 체결한 건수는 13건으로 나타났다. 2008년 1건, 2009년 1건, 2011년 1건, 2012년 2건, 2013년 3건, 2014년 7건 등으로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투자무산이 속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알루미늄 용해 전문 기업인 경남금속 등 7개 기업과 총 1700억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그러나 1년여 만에 음식물처리기 및 식기세척기 생산업체인 영아이 등 3개 기업이 입주 포기의사를 밝히는 등 MOU 파기가 잇따르고 있다. 영아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5-07 11:17 정녕 4월은 잔인한 달인가? 4월을 그 누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정녕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참으로 꼴사납게 돼 버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국무총리 후보자의 잇단 낙마와 정윤회 문건으로 촉발된 국정 동력의 흔들림이 잡히는가 싶더니, 세월호 참사 1년 만에 또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현직 국무총리와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등 권력핵심인사들이 비리 혐의로 전대미문의 국정 비상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참모라도 검찰 수사과정에서 정치자금 수수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고, 환부를 도려내는 아픔을 딛고 정치개혁을 위해 반드시 털고 가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정부패에 관련 있는 사 사설 | 홍주일보 | 2015-04-28 17:27 유전자변형식품(GMO) 알고 드십니까? 유전자변형식품(GMO) 알고 드십니까? 내가 생협 활동을 하기 전에는 그다지 식품안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 못하였다. 생협 물건은 비싸서 여유 있는 자들만이 향유하는 소비품목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중 가장 문제의식이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것이다. 한겨레 신문 2015년 1월 11일자 월요리포트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2014년 식용 유전자 조작 식품(GMO) 수입량이 처음으로 200만 톤을 넘어섰다. 동물 사료용을 포함한 전체 GMO 수입량도 예년의 700~800만 톤에서 약 1000만 톤까지 늘었다. GMO관련 법령이 정비된 2008년 이후 최대 규모다…지난해 처음으로 200만 톤을 돌파했다. 콩은 90%, 옥수수는 99%를 수입콩기름 전분당으로 가공하지만 홍주로 | 윤해경 <풀무생협상무이사·주민기자> | 2015-04-27 15:39 한우먹거리타운 재매각 본격화 홍성군이 수년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은하면 장척리 광천 한우먹거리타운(이하 한우먹거리타운)에 대한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은하면 장척리에 위치한 한우먹거리타운 재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의회의 승인을 얻어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감정가55억4000여만 원에 4차례에 걸쳐 일반경쟁 입찰을 추진했으나 투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된 바 있다. 한우먹거리타운은 대지 2만4922㎡에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1개동, 판매 및 영업시설 1개 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공시지가 및 시가표준액은 36억7600여만 원이다. 군은 상토제조 업체에 토지 3300㎡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500만여 원에, 김 제조업체 창고로 건물 1개동 12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4-23 10:20 구제역 종식 전 축협 대의원선거 논란 구제역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3일 홍성축협에서 관내 축산인들이 대규모로 모이는 대의원선거를 개최해 논란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7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원간담회 축산과 업무보고 자리에서 군의원들로부터 제기된 것이다. 이날 박만 의원은 축산과와 홍성축협 간에 지난 3일 열린 홍성축협 대의원선거 개최에 대한 사전협의가 있었는지를 물으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군에서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정신없이 노력하는데 사전 협의도 없이 부적절한 시기에 관내 축산인의 80% 정도가 참여하는 대의원선거를 해야 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군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예비비를 들여 방역하는데 이렇게 군과 축산유관단체 간 손발이 안 맞아서 어떻게 하겠나”라고 비판했다. 이병국 의원은 “축산인들이 구제역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4-16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