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 실시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서비스는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뇌졸중, 관절염, 치매 등 한방가정방문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중 350명을 선정해 월1회 이상 침 시술, 뜸, 투약 등 종합적인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파스 등의 기본약품 제공과 건강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진료는 한의사, 보건요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11개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진행되며 연인원 4200 여명의 환자를 방문해 돌보게 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한방가정방문진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거동불편 환자 등의 지역주민에게 한방진료의 기회를 제공해 질병을 조기 발견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24 홀로 된 노인, 행복한 삶 가꿔드립니다 홀로 된 노인, 행복한 삶 가꿔드립니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화)에서는 홀로 된 노인들을 위한 '굿 프랜드 해피시니어'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인복지관은 홀로 된 노인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새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노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굿 프랜드 해피시니어' 프로그램은 주민등록상 1951년 이전 출생자 중 홀로 된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1차(3월 16일~5월 25일), 2차(7월 13일~9월 14일)로 나뉘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노인들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21 어르신, 휴대전화 사용 어려우시죠? 어르신, 휴대전화 사용 어려우시죠?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지난 5일부터 1월 한달동안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휴대전화 활용법 안내를 실시한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 학생자원봉사자들은 1:1 휴대전화 활용법 알려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 어르신 휴대전화 활용법 알려드리기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문자 메세지 보내기․사진촬영․부재중전화 확인 등을 안내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과 담소의 시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대전화 사용법 안내를 받은 어르신들은 그동안 사용법을 잘 몰라 답답하고 불편했다며 학생들이 알기 쉽게 안내해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영미 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17 내년 방송통신중학교 생긴다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통신중학교 과정이 내년 신설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2일 '중․고교 통합형 방송통신학교' 한 곳을 내년 중 설치․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초․중등교육법 관련 조항을 개정해 중학교 과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방송통신고 과정을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체험활동을 수업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예를 들어 평생․직업교육기관에서 특정 주제로 강좌를 듣고 평생학습 계좌에 등록하면 85시간(5단위×17주)을 방송고 1개 교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학점인정제(단위 이수제)가 도입되면 생계유지,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출석 수업이 불가능한 소외계층도 다양한 원격교육, 평생교육을 통해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2005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11 책과 함께 생각 쑥쑥! 창의력 쑥쑥!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겨울독서교실, '즐거운 책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즐거운 책 만들기'는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됐다. '우리나라의 24절기', '만희네 집', '오소리네 꽃밭' 등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주제로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표현하며 학생들은 성취감을 통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겨울독서교실(초1-2)', '즐거운 책만들기(초1-2)', '독서 북아트(초3-4)', '실험하는소크라테스(초1-4)' 등 다채로운 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돼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09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생겼어요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생겼어요 홍남초등학교(교장 권영춘)에서는 지난 7일 2010학년도 제3기 정보영재학급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R&E 연구결과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학습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활동을 총 정리하고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R&E 연구팀은 총 7팀으로 구성돼 각 팀별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탐구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정보영재학급 류호민 담임교사는 "홍남영재학급 학생들이 단기간 연구로 인해 전문적 영역까지 연구가 이뤄지지 못했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구가 진행됐다"며 "이번 R&E 발표는 학생들이 연구방법과 연구자로써의 자세를 배우는데 초점을 맞춰 이뤄진 교육"이라고 말했다.홍남초 영재학급은 지난 1년 동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05 청년실업난 해법, 폴리텍대 홍성캠퍼스에 있다 청년실업난 해법, 폴리텍대 홍성캠퍼스에 있다 최근 지역 기능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이하 홍성캠퍼스) 허광 학장을 만나 폐교 위기에서 취업률 96.2%를 달성하기까지의 학교 기능인력 양성 시스템과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바람직한 역할 등에 대해 들어봤다. 허 학장은 경남 출신으로 한성대학교를 졸업하고 부경대 기계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2년 대구 직업훈련원을 시작으로 28년간 직업훈련분야에 몸 담아 온 전문가인 허 학장은 그동안 학교법인 직교운영팀장, 학사지원팀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위상정립과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 했다. 폐교위기에서 취업률 96.2% 우뚝 서다 홍성캠퍼스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책 특수대학으로 연구중심대학이 아닌 산업현장중심 대학이다. 기술교육을 통해 평생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00 금메달 향한 열정 '추위야 물렀거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의) 산하 초․중학교 운동부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추위를 이기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동계강화훈련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육상 외 5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체 훈련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종목별로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학교장․지도교사․코치 등이 일심동체가 되어 선수들의 각종 안전사고 및 개인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략 종목의 우수선수에 대해서는 체력 및 실전 위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력에서 다소 쳐지는 종목에 대해서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동계훈련장을 찾은 이동의 교육장은 "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1:12 군, 농어촌주택개량사업 30억 투입 2011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농어촌주택 60동에 대한 융자가 지원된다. 홍성군은 농어촌 노후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주거환경개선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주택개량 지원금으로 세대 당 5000만원의 융자를 5년 거치 15년 상환, 연 3%의 저리로 지원하며, 올해는 전년도 보다 지원동수가 10동 증가했다. 대상은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1:08 문화예술 나눔 실천하는 홍성예총 되겠다 문화예술 나눔 실천하는 홍성예총 되겠다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적 향기와 예술미가 넘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군지회(이하 홍성예총)는 지난 1999년 4월 3일 창립돼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홍성예총은 미술․사진작가․국악․연예인․문인․음악․연극협회 등 7개 지부 3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의 예술문화 창달과 회원단체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 창작활동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달 26일 새 둥지를 마련하고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한 홍성예총 오정자 지회장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오 지회장은 "지난 한 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1년, 홍성예총 산하 7개 단체 예술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내 지역민과 함께하고 공유하는 문화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1-01-15 09:20 특별함으로 상처받는 다문화 2세 중국 조선족 출신 어머니를 둔 A(12)군은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고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학업성적도 좋다. 하지만 A군은 학교에서 다문화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뛴다. A군은 "주위에서 바라보는 작은 시선에도 신경이 쓰인다"고 할 정도로 웬지 모를 위축감에 움츠러 든다고 말한다. 베트남 출신 어머니를 둔 B(10)군은 학교에 갈 수가 없다. 한국말이 서툰 어머니로부터 정확하고 충분한 언어습득 기회를 갖지 못해 어눌한 말투와 피부색이 달라 친구들에게 소외받을 것이라는 생각과 관계형성의 어려움으로 학교가기가 두렵다. 이러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혼란을 겪는다. 이는 한국문화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부모의 영향으로 어느 쪽에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1-01-14 21:06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사업 끝내 무산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사업 끝내 무산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이 3년만에 결국 무산돼 국ㆍ도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한우농가의 안정 판매망 구축과 광천지역의 경제회생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역특화품목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왔다. 그러나 2010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해왔던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군의 추진의지 부족과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위원회의 의견차이 등으로 지난 해 6월 끝내 무산됐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관주도로 추진해왔던 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해 광천읍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을 공모해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세부사업계획 수립 지연 등으로 지난 해 12월 말까지 예산집행이 안돼 끝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무산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20:54 군, 상반기 예산 57.4% 조기집행…국비확보 적극 나서 홍성군이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공공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기집행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경기동향을 회복세로 예상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서민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 대상 예산액 중 57.4%인 1244억원 여원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효율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보조․출연사업의 최종수혜자에 대한 실 집행실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등의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송진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하고 본청과 읍․면의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자금운영 현황의 분석과 지원, 애로사항 지원 등을 통해 조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20:50 내포축제, 과감한 변화없이 성공없다 내포축제, 과감한 변화없이 성공없다 축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홍성내포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지난 10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축제 전문가 배제대 정강환(관광이벤트 축제경영학)교수, 청운대 손선미(관광레저경영학과) 교수, 한양대 이훈(관광학부) 교수와 송진호 부군수를 비롯해 홍성만 문화관광과장, 전용택 축제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축제 전문가들은 내포축제 내실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정강환 교수는 전국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테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나비ㆍ인삼축제와 같이 테마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며 "홍성지역이 훌륭한 위인들과 풍부한 지역특산물 등 테마가 풍부한 지역인 반면 대표성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16:44 홍성읍 시가지,'3색 테마 상징 거리로'조성 홍성읍 시가지,'3색 테마 상징 거리로'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읍 시가지 일부를 특색있는 상징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홍성군과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징거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맡은 청운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홍성군의회에서 "홍성군의 중심상권이 밀집해 있는 아문길, 조양로 등 약 80m 구간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어하고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육성, 주변 도심지역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조사에 따르면 원도심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역 상권의 브랜드 지수는 2007년도 이후로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며 주차공간 부재, 저층건물집중, 노후건축물, 도심녹지부족, 상업시설집중 등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문제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4 10:55 "한국정치, 박근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한국정치의 경우 집권 초기에는 국민의 기대를 모으면서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야당보다 지지를 더 많이 받는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지지도는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다. 그래서 한국정치에는 다른 나라에 없는 '현재권력'과 '미래권력'이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생겨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는 한국정치의 역동성을 잘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현직 대통령은 현재만 계속되기를 염원할 것이고, 변화를 원하는 차기후보들은 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미래는 차기후보자의 것만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유권자들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다. 후보전술보다 중요한 것이 유권자를 향한 원칙이기 때문이다. 유권자를 우리정치의 중심에 세우는 것이야말로 한국정치의 최대과제이다. 유권자의 투표율을 올 오피니언 | 백련화<자유기고가> | 2011-01-14 09:59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8:00 겨울방학, 학교로 캠프 떠나요 겨울방학, 학교로 캠프 떠나요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7:58 충남도, 구제역 농가위해 세제지원 추진 충남도(지사 안희정)는 구제역이 충남에서까지 발생하면서 소, 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키 위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수립, 시ㆍ군에 적극적인 시행을 독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현행 '지방세 관련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담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소․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 등 가축시설에 대한 금년도 재산세는 시ㆍ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하게 되고,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및 체납액에 대하여는 6월 이내로써 1회 연장의 징수유예 조치를 실시하며, 취득세ㆍ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목은 3개월 이내(최대 9개월 이내 재연장)로 납기가 연장된다. 충남도는 이번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해당 시장ㆍ군수로부터 피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1-07 15:52 석양의 기도 석양의 기도 한 종일 대지를 밝힌 태양이천수만 물 건너 안면도 산 위에서붉은빛 장엄한 조명을 연출한다.곧 밀려올 어둠이 길을 막아도밝은 아침이 올 것을 굳게 믿으며.초라한 갯가 장식 없는 무대에서황금물결 어우러진 바다를 관객으로두 손 꼭 잡고 간절하게 공연을 한다.오늘 보다는 조금이라도더 좋은 내일이 되게 해 달라고. 독자 시 | 이준형 시인 | 2011-01-07 12: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