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세권 체비지 50% 매각, 부동산 경기 때문? 역세권 체비지 50% 매각, 부동산 경기 때문? 홍성역세권 개발사업의 2차 체비지 매각 개찰까지 전체 필지 중 50% 매각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매각 성과에 대한 이유에 대해 군과 주민들이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군에 따르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은 지난 7월 20일 체비지 매각 개찰부터 지난달 20일 2차 체비지 매각 개찰까지 총 38필지 중 19필지만이 매각됐다.군 관계자는 “이러한 매각 성적에는 최근 금리 상승과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요인이 있다”며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불황이 역세권 개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08 08:33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 용봉산 종합개발용역 예산 전액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추경 예산에 포함됐던 용봉산 종합개발 용역건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군의 용봉산 개발 의지에 제동을 걸었다.군의회는 지난 19일 개회식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한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의결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에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포함) 종합심사와 의결이 진행됐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1400여 억 원이 증가해 역대 최고의 예산으로 당초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군의회는 집행부가 대규모 추경예산을 세우며 의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9-28 08:30 [이슈&이슈] 교권 침해 논란 중학생 3명 징계 처분 [이슈&이슈] 교권 침해 논란 중학생 3명 징계 처분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폰을 사용하고, 웃옷을 벗고 있는 모습 등을 SNS에 공유해 논란을 일으킨 중학생 3명이 교내 교권보호위원회에서 징계 처분을 받았다. 해당 중학교는 2명에게 중징계를, 1명에게는 경징계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를 비롯한 교육청 등 관련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들어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징계는 사회봉사활동, 심리치료, 등교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등의 조치가 내려지고, 경징계는 교내 봉사활동, 특별교육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학생들의 동의를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9-22 08:33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해결해야 할 1순위 관광 현안은 ‘명소의 부재’고유한 정체성·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도모해야안목항과 커피를 엮은 강릉시의 참신한 브랜딩 “횡성 한우는 아는데…” 축산 1번지를 표방하는 홍성에서 이제 막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한 기자가 지인에게 들었던 첫 마디다. 홍성은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본고장이다. 이렇듯 홍성은 역사와 전통,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이다. 그러나 왜 홍성은 관광지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은 ‘도시 브랜딩’에서 문제해결의 실 문화일반 | 정다운·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5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8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8월 4일(750호)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논란이 아닌 브랜드화를 통해 ‘부정적인 홍성’이 아닌 ‘긍정적인 홍성’이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희망마을 공동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홍북읍 마을공동체 연재를 시작했다. 우리 터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연재물이다보니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8월 11일(751호)단독 기사들이 알찼다. 새로운 군수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9-18 08:34 “지역 특산물 축제, 지원 더 많아져야” “지역 특산물 축제, 지원 더 많아져야” 홍성군이 추경 예산안에 대하, 새조개,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 관련 축제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번 예산의 증액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주민들과 축제 관계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며 홍성 지역 특산물 축제들이 이미 개최되거나 개최될 예정이다. 제27회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데 이어 제27회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다음달 7일 성대한 개막을 예고했다.정상운 서부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은 “남당항 대하 축제나 새조개 축제와 같은 특산물 축제들은 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15 08:38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고 발표해 한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산율 저조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통폐합이 농어촌은 물론 대도시에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생아 수가 2010년 대비 절반을 웃도는 25만 명 안팎으로 전망되는 등 감소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앞으로 학교 통폐합 추이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010년 47만 171명, 2015년 43만 8420명, 2020년 27만 2337명, 2021년 26만 500명으로 크게 줄었다. 올해는 25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0 08:35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지난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이 지난해 12월 우여곡절 끝에 상시법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지역언론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지역신문법상 지역신문발전기금에 대해 2022년에도 ‘조건부 존치 권고’ 안을 내놓았다. 일간지, 잡지 등 일반 언론을 대상으로 한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통합 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역신문들은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원 여부 등만을 따지는 기획재정부의 평가는 적절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8 08:33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이 충남 농민단체에게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한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농민들은 군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군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 준비위원회(위원장 서짐미, 이하 전여농 충남도연합 준비위)에 따르면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홍성마늘의 홍보 다각화를 위해 패러디라는 장르만 생각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했던 점을 크게 아쉬워하며 불쾌감을 느꼈던 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각종 홍보영상을 제작 시 성인지 관련 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02 15:06 [이슈&이슈] 참담한 교권 침해 현장… “도를 넘어섰다” [이슈&이슈] 참담한 교권 침해 현장… “도를 넘어섰다” 수업 중인 교사 옆에 드러누워 휴대폰을 사용하는 한 중학생의 모습이 SNS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6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영상 제작·공유 플랫폼 ‘틱톡’에는 수업이 진행 중인 홍성의 한 사립중학교 교실 풍경이 올라왔다. 영상은 약 12초 분량으로 한 남학생이 교단에 올라가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교사 옆에 드러누워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는 일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지적하는 말이 들려왔지만, 선 넘은 행동을 적극적으로 말리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수업을 진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9-01 08:29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속보] 뇌물수수 혐의 홍성군청 공무원 1심 징역 10년 선고 [속보] 뇌물수수 혐의 홍성군청 공무원 1심 징역 10년 선고 화물차 트랙터 번호판 불법 증차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던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A(7급·37)가 1심에서 징역 10년과 벌금 3억 6000만 원, 추징 약 1억 5400여 만 원을 선고받았다.공여자인 B(화물운수업·43)와 C(화물운수업·42)도 각각 징역 5년과 6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피고인 A를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피고인 B 등의 부탁을 받아 불법으로 43대의 화물차 트랙터 증차를 돕고 총 5회에 걸쳐 현금과 수표, 비트코인 등 합계 약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다.아울러 검찰·법원 | 황희재 기자 | 2022-08-18 11:13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홍성군의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18일 홍북읍 읍·면 순방에서 이용록 군수가 주민들에게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시작됐다.이날 한 주민의 “일부 환경단체 회원들이 반대해 용봉산 구름다리 건설이 무산된 것으로 안다. 재추진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군수는 “용봉산 모노레일이 환경단체 반대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는 전향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청소재지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환경단체에서는 “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4 홍성군의회, “홍성에 의병기념관 건립, 국가산단 지정” 홍성군의회, “홍성에 의병기념관 건립, 국가산단 지정”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지난 4일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2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홍성군 공직사회의 성인지감수성 실태 지적 및 홍보 정책의 실천적 가이드라인 구축 필요성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최선경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홍성군의 홍산마늘 홍보영상을 소개하며 “성인영화에서 나올 법한 낯 뜨거운 문구가 홍성군 특산물 홍보 광고에 버젓이 나오고 있다. 마늘을 성적 대상으로 표현한 영상이 설마 홍성군에서 제작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최 의원이 특히 해당 영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일부 담당 공무원들은 ‘뭐가 문제냐, 노이즈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31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4일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이 앞으로 1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2 ‘의병기념관’ 건립, 의병도시도 아닌 곳에? ‘의병기념관’ 건립, 의병도시도 아닌 곳에?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의병기념관 건립 위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선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취임에 앞서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 및 도정과제 도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힘쎈충남 준비위원회는 충남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을 진흥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도정과제 중 하나로 의병기념관 건립을 발표했다.또한 준비위원회는 의병기념관에 대해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에 산재한 항일 유적지 등 관련 자료를 한곳에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7-27 00:00 “공동주택 단지 보안등 홍성군이 책임진다” 홍성군이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해 공동주택 내 안전사고·범죄예방을 추진한다.일반주택과 도로변의 보안등은 군에서 직접 설치 후 사후관리와 전기요금을 전액 납부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은 관리주체인 입주자가 납부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례를 개정해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일반 주택 지역과의 형평성을 해소할 예정이다.조례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신청 자격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국전력으로부터 보안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13 08:34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 홍성군은 지난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의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은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3 08:35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홍성군은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사업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7 12: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