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사업에 앞서 홍동면 운월리 2개부락(운곡, 창정)과 홍원리 1개부락(모전)에서 지적재조사의 목적, 필요성, 선정배경, 추진절차, 경계결정방법, 조정금에 관한사항,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협조사항 등과 사업완료 후의 기대효과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과거 야산개발사업지구 지역으로 리 경계불부합 및 대장상면적과 도면의 면적이 맞지 않고, 공부상과 현황의 차이로 인하여 토지소유자의 민원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라 선정이유를 밝혔다.2030년 까지 완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광천담산1지구,
사회일반 | 장나현 기자 | 2015-12-1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