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 홍성군은 지하수 불법 사용을 근절하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함께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 신고를 내년 말까지 접수한다.자진신고를 하려면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서, 토지 사용에 대한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수도사업소 지하수관리팀으로 방문하면 된다.기간 내 신고한 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만으로 이행보증금 징수를 대신하고 과태료와 벌칙 등도 면제한다. 또 양성화를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준공 신고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한다.또한 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등록 지하수 시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12 08:35 내포문화숲길, 내포동학농민전쟁 최초 승전지 ‘승전목’ 내포문화숲길, 내포동학농민전쟁 최초 승전지 ‘승전목’ 내포동학군 집결지·격전지였던 예산 관작리에‘동학공원’조성 2012년 본격 복원사업 추진, 2020년 객사 등 복원사업 마무리몽산, 나당연합군에 나라 빼앗긴 백제부흥전쟁의 전략적 요충지승전목, 일본 정규군 무찌른 내포동학군의 유일한 승리로 기록 내포문화숲길에서 ‘내포동학길’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본군과 싸워 승리한 ‘승전목’과 무혈입성한 면천읍성의 전승로 옛길을 걸어볼 수 있는 내포동학 역사의 길이다. 최근 복원이 진행 중인 면천읍성, 풍악루, 군자정, 옛 면천초등학교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등 주변 문화자원과 몽산성길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10 08:35 예산군, 예산&유 행복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예산군, 예산&유 행복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예산군이 ‘예산&유 행복센터 건립공사’를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원으로 2020년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해 2021년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다.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는 예산&유 행복센터는 예산읍 석양리 298번지 일원 복합문화복지센터 내 연면적 3338.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놀이터, 직업체험관, 어린이소극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어린이와 가족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문화복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6-29 10:51 홍성군, 도내 최초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홍성군, 도내 최초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홍성군이 도내 최초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총 8개소, 스마트 횡단보도는 15개소다. 특히 지난 5월 준공된 스마트 횡단보도에 이어 구축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승객들의 이용량을 분석해 홍성읍 6개소, 갈산면 1개소, 구항면 1개소 등 총 8곳에 설치를 완료했다.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궂은 날씨와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고 냉난방기, 공기정화기,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기, 버스 도착 정보, 방범 CCTV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6-26 08:36 충남혁신도시 ‘다목적 광장’ 밑그림 나왔다 충남혁신도시 ‘다목적 광장’ 밑그림 나왔다 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다목적 광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중에는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주말에는 도민의 휴식공간으로 변신하는 충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 ‘다목적 광장’ 조성 사업이 9월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역수행기관인 ㈜경인엔지니어링은 △도민광장 △잔디광장 △수공간 △충남길 △문화마당 △휴게 및 진입마당 기능을 갖춘 최종 설계안을 발표했다.다목적 광장은 중앙에 다양한 행사와 놀이, 활동 등이 가능하도록 도민마당과 잔디광장을 배치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충남대로를 따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6-25 08:30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책임진다”… 홍성읍커뮤니티센터 준공식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책임진다”… 홍성읍커뮤니티센터 준공식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된 홍성읍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이 지난 10일 한광윤 홍성읍장, 정해명 홍성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홍성읍 커뮤니티센터는 약 21억 원을 들여 오관리 359-1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381.45㎡ 규모로 지어진 건물로 지난 2019년 8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커뮤티니센터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상만 오관10리 이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6-21 08:30 옛 광양역·폐창고, 복합문화공간 ‘광양예술창고’ 탈바꿈 옛 광양역·폐창고, 복합문화공간 ‘광양예술창고’ 탈바꿈 광양역 이전, 옛 양곡창고·가구공장·폐창고 활용 문화예술공간 조성지난해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광양예술창고’로 개관 운영 시작전남도, 낡은 폐산업시설 지역문화예술공간으로 문화재생사업 추진광양예술창고, 광양 원도심에 문화예술이 꽃피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전남 광양시가 전남도립미술관 건립부지 앞에 위치한 허름한 창고였던 폐건물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다. 폐산업시설(옛 양곡창고, 가구공장, 수족관공장 등)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광양예술창고’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성과가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19 08:38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노후 시설 정비… ‘새 단장’ 마쳐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노후 시설 정비… ‘새 단장’ 마쳐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정비사업 준공 기념식이 지난 10일 철마산 3·1공원에서 개최됐다.매년 3·1절과 8·15 광복절에 선열에 대한 제향을 지내는 철마산 3·1공원은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된 공원 시설 정비를 위해 2022년 금마면에서 정비사업에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올해 3월해 착공해 6월에 준공된 철마산 3·1공원 정비사업은 1919년 기미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184명 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주변에 금마면 26개 마을과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37개의 태극기 게양대를 추가 설치하고 계단 보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6-13 11:31 논산지역 폐교, ‘도비예술학교·상상마당’ 예술공간 탄생 논산지역 폐교, ‘도비예술학교·상상마당’ 예술공간 탄생 초등학생 감소 폐교·통폐합 현상 심화 교육정책방안 마련 시급옛 호암초등학교, 문화예술체험학교인 ‘도비예술학교’로 탈바꿈 도비예술학교, 다양한 계층 창작예술가 모여 폐교 활용 생동감 옛 한천초, KT&G 상상마당논산 아트캠핑빌리지 문화예술공간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초등학생 인구수는 271만 1385명으로 344만 명이었던 2015년보다 약 73만 명이 줄었다. 5년 만에 약 21% 감소한 수치다. 10년 후인 2030년 초등학생 수는 183만 명으로 2020년보다 30% 이상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12 08:30 강경 근대역사문화유산, 역사문화가 숨쉬는 시간여행 강경 근대역사문화유산, 역사문화가 숨쉬는 시간여행 논산 강경, 과거의 역사문화 흔적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1870년대 강경시장 점포 900개, 평양·대구와 조선3대시장1970년대 상주인구 3만명, 유동인구 하루 10만 명에 달해옛 한일은행강경지점, 강경의 번성했던 근대역사문화 상징 충남 논산의 강경, 강경경제의 중심이었던 강경시장은 평양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함께 조선 시대 전국의 3대 시장으로 꼽히던 곳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강경은 옛 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도시로 쇠락했지만, 강경시가지를 한두 시간 정도만 자박자박 걷다 보면 곳곳에서 과거의 역사문화 흔적과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04 08:36 백년 역사를 발판 삼아 천년의 꿈을 키우는 홍동초등학교 백년 역사를 발판 삼아 천년의 꿈을 키우는 홍동초등학교 홍동초등학교(교장 조국현)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9일 홍동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행사에는 90세를 넘긴 원로 동문들을 비롯해 제16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조부영 총동창회 명예회장(24회), 4선 국회의원인 홍문표 동문(34회)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동문들이 참석했고, 김석환 홍성군수, 주진익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임 홍동면장, 주정모 풀무신협 이사장(41회)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식전행사는 홍동풍물보존회의 축하공연과 홍동 100년의 발자취 영상 시청, 홍동초등학교 교육활동 영상 시청 등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04 08:34 수원산단 폐수처리장, 문화공간으로 화려한 탈바꿈 수원산단 폐수처리장, 문화공간으로 화려한 탈바꿈 수원 고색동 옛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복합문화공간 변신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리모델링 ‘고색뉴지엄’ 문 열게 돼고색뉴지엄, 건축면적 1810㎡, 지하 1·지상 3층 규모 전시실지역주민·산단 종사자 소통공간, 젊은 예술인·작가에게 도움 옛 건물을 다시 활용하는 건축방식은 도시재생사업에서도 큰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밀어내는 재건축·재개발이 흔히 이뤄졌다. 하지만 사람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지역에 높은 고층 빌딩을 짓는다고 해서 도시가 다시 살아난다는 보장이 없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28 08:35 영농철 극심한 가뭄우려… 홍성 6월 긴급 용수공급 결정 영농철 극심한 가뭄우려… 홍성 6월 긴급 용수공급 결정 이번 달 홍성의 강우량이 지난해(150mm)의 3%에 불과한 4.5mm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지난 20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결성양수장 가동을 결정했다.현재 준공이 완료되지 않은 홍보지구 결성양수장은 홍성군에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는 조건으로 긴급히 관로 등을 점검하고, 다음달 2일부터 극심한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서부면 해안지역(1400ha)부터 용수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서부면 해안지역은 관정 개발이 쉽지 않아 용수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육헌근 군 건설교통과장은 “결성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27 15:18 12년 만에 바뀌는 홍성군수… 군민의 선택은? 12년 만에 바뀌는 홍성군수… 군민의 선택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앞으로 4년간 지역발전을 견인할 홍성군수에 도전장을 내민 4명의 출마자들이 적극적인 유세전에 돌입하며 치열한 공약 대결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 1일 하나뿐인 군수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될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기호 1번),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기호 2번), 무소속 오재영 후보(기호 4번), 무소속 정낙송 후보(기호 5번) 등 총 4명이다. 발로뛰는 힘 있는 경제군수군민의 현명한 선택 ‘오배근’먼저 기호 1번 오배근 후보는 ‘발로 뛰는 힘 있는 경제군수’를 타이틀로 내세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26 08:30 홍성읍 커뮤니티센터 준공기념 버스킹 공연 개최 홍성읍 커뮤니티센터 준공기념 버스킹 공연 개최 홍성읍 주민자치센터 꽃가람 무용단이 지난 13일 홍성읍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무용 버스킹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성주풀이, 꽃바구니춤, 태평가의 춤, 꽃춤, 오나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졌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22-05-25 08:30 아이들을 위한 ‘창의교육 전문가’ 육성과정 실시 아이들을 위한 ‘창의교육 전문가’ 육성과정 실시 홍성군이 매주 월요일 ‘창의·뇌기반 교육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을 지역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강의는 오는 7월 18일까지 10회기 강의로 진행하며 창의교육과 뇌 기반 학습이해, 각종 교육기법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기초반(40명), 기본반(20명)과 심화반(17명)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기초반은 일반인과 아동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기법을 실습하는 과정이며, 기본반과 심화반은 창의교육을 적용해 현장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24 08:32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폐건물·폐산업시설 보존 차원 넘어 지역의 문화 공간 경쟁력스토리 개발, 여행트렌드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한 이유오래된 건물은 높은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경우 많아예산 폐정미소·농협창고·폐목욕탕 등 주민 위한 공간 탈바꿈 최근 용도 폐기된 폐건물이나 폐산업시설, 폐창고 등이 재생되면서 삭막하던 과거의 공간은 문화예술과 더불어 예술가의 창작공간이자,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외지 사람들도 찾아와 즐기며 소통하는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21세기 들어 경제성장형 산업시대에 문화와 더불어 도시경쟁력을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07 08:37 충남, 저상버스 도입률 가장 낮아 충남, 저상버스 도입률 가장 낮아 충남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저상버스 도입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확인돼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저상버스는 출입구에 계단 대신 유아차나 휠체어가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버스로,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도입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기준 충남의 대중교통 저상버스 도입률은 10.0%로, 전국 평균 도입률인 28.48%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시·도별 도입률은 △서울 57.8% △부산 27.3%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4-28 08:33 예산근대문화유산, 증명할 건축물 얼마 남지 않았다 예산근대문화유산, 증명할 건축물 얼마 남지 않았다 도시 건축물의 개념은 삶의 터전이자 역사문화의 바탕이다추사 김정희의 옛집, 예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근대건축물수덕사 대웅전,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최고의 목조 건물호서은행 본점, 1913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최초 지방은행 사라지는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관리하느냐의 문제는 결국 남길 것과 부술 것을 가리기 위함의 문제다. 역사가 짧은 근대문화유산은 대체로 다시 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유물처럼 박제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등록문화재 취지 자체도 ‘일상생활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해 문화재를 적절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23 08:30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역’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역’ 첫 번째 기차역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홍성의 대표적인 기차역으로 잘 알려진 홍성역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 1923년 영업을 개시한 홍성역은 2022년 현재 인근의 역들을 통솔하는 관리역으로 발전해 매년 수많은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성역은 장항선 내에서 출발점과 도착점을 제외한 모든 기차역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기차역이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된 역이기도 합니다. 홍성역은 1923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고, 지난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4-16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