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건강마을은 11개 읍면 무의탁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2006년 4월 17일 법인 설립 후 2006년 재가노인복지시설(가정봉사원파견시설)을 설치하고 2007년 노인돌보미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16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남자는 태어날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세 번 운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일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눈물을 또는 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특히 남자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찔끔거린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왜? 왜 남자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가? 눈물에는 정화의 기능이 있다. 바로 카타르시스(Cathrsis)다. 카타르시스란 정화(淨化)라는 뜻의 그리스어인데 비극을 봄으로써 마음에 쌓여있던 우울함, 불안함, 긴장감 따위가 해소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말하는 문학용어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비극이 관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 그의 저서 에서 처음 사용한 은유로 의학용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오피니언 | 이현조(시인, 홍성문인협회 회원) | 2010-04-16 14:42 농민, 공부삼매경에 빠지다 농민, 공부삼매경에 빠지다 홍동밝맑도서관(대표 홍순명)에서는 오는 10일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민역사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주민들의 성금을 모아 신축하는 홍동밝맑도서관은 지난 해 12월 대지 500평에 2층 연건평 143평으로 첫삽을 뜬 후 올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홍동밝맑도서관 홍순명 대표는 농민 문화공간이라는 도서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지난 해 7월부터 강좌를 개설․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역사학자 백승종 전 서강대교수의 2010년 상반기 평민역사강좌 라는 주제로 △일제의 농민조직화 △해방 후 농촌사회의 구조적 변동 △마을의 근대화와 새마을 운동 △농촌마을에서의 토지소유와 경작관계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등의 내용으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8 14:45 오늘을 발판삼아 미래 꿈꾸는 마을 오늘을 발판삼아 미래 꿈꾸는 마을 홍동면 구정리(求精理)는 조선시대 말엽 홍주군 홍안송면 지역이었다. 홍동면지에 따르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요리, 신기리, 박석리, 신대리, 방축리, 동막리, 상동리를 병합해 구정리라 하고 홍동면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현재 고요마을과 동막마을로 나뉘어 있다. 고요마을은 마을 북쪽으로 박석고개가 있어 박석고개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서쪽으로는 고인돌, 괸돌마을이라 부르는데 마을에 지석묘가 있었다고 한다. 동막마을은 구정리의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지형이 금반처럼 생겼다고 해서 금반양(金盤陽)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홍동면 구정리는 홍동면에서 마을 터가 넓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넓은 들판에서 행복 일구는 동막마을 동막마을은 젊은층이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모습을 간직하고 있 우리동네 행복마을 | 윤종혁 | 2010-03-02 13:25 '미래를 바라보는 정치'를 말한다 '미래를 바라보는 정치'를 말한다 오는 6월 2일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공직자들의 사퇴기한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분위기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지방선거와 관련 후보군 등에 따른 여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민감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사상 유래가 없는 도지사, 시․도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8개의 선거가 6월 2일에 한꺼번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1995년 시작된 민선자치시대가 5기를 맞으면서 지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 여기에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권력구조 개편론 등 개헌(Constitutional amendment)론과 행정구역 기획특집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12 13:24 출산율과 장학재단, 배리어 프리 도시 구축 "엄마를 위해 1명, 아빠를 위해 1명, 나라를 위해 1명" 이런 3자녀 낳기 캠페인을 벌인다면 애국심이 강한 국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먹힐 것으로 보인다. 3자녀 낳기 캠페인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지난 2004년 연방예산안에 출산보너스(당시 3000달러)를 도입하면서 피터 코스텔로 당시 재경장관이 내건 슬로건이다. 이로써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출산율은 지난 2003년의 1.72에서 1.79로 상승했는데 이는 출산율 1.2 미만인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일본, 그리고 1.5 미만인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출산수당은 지난 2004년 3000달러로 시작하여 2006년 7월부터 4000달러로 상향조정 됐으며, 2008년 손규성의 홍주골 톺아보기 | 손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 2010-01-25 11:59 광천 독배포구에 바닷물이 통하게 하라 광천 독배포구에 바닷물이 통하게 하라 독일의 북쪽으로 네덜란드와 걸쳐있는 와덴해 연안에서는 다양한 갯벌복원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1970년대 산업화로 인해 심각한 생태계 파괴와 환경문제를 경험한 와덴해는 전체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독일 와덴해에는 인구 2000명의 작은 섬, 랑어욱이 있다. 잦은 홍수피해로 많은 사람이 떠나가던 이 섬에 여름이면 하루 10만 명의 관광객이 북적인다. 자전거와 전기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들이 랑어욱을 찾는 이유는 갯벌 때문이다. 한때 간척지였던 이곳에 둑을 허물고 갯벌생태계가 되돌아오면서 생긴 변화다. 가난한 섬이 독일 내에서도 가장 부유한 마을 중 하나가 된 비결, 관광수입이 지역경제의 99%를 차지하는 랑어욱을 번영의 길로 안내한 것은 갯벌생태계의 복원이었다. 또 밀려드는 해일과 홍 손규성의 홍주골 톺아보기 | 손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 2009-12-11 15:02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홍동면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신축하는 ‘홍동밝맑도서관’이 12월 6일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 현장에서 이은태 도의원, 홍동면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예배를 갖고 첫 삽을 떳습니다. 대지 500평에 2층 연건평 143평으로 지어 약 10만권 목표로 국내외 도서를 비치해 읽게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독서지도, 농민 문화공간, 지역 연구 등을 하게 될 이 마을도서관은 겨울을 지나 2010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한 홍순명 도서관 대표의 말씀을 그대로 옮깁니다=편집자 주] 먼저 성서를 한 귀절 읽겠습니다. 전도서 8장 1절입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가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이가 누구냐? 사람의 지혜 복지 | 홍순명 홍동밝맑도서관 대표 | 2009-12-07 06:07 행복도시 건설,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행정복합도시 수정론이 원안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2009년 6월 현재 행복도시 건설 총 사업비 22조5000억 원 중 4분의 1인 5조5000억 원이 이미 집행됐고, 추가로 올해 말까지 집행이 예정된 사업비는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 시점에서 그 떡잎은 원래 노랗기 때문에 다른 떡잎으로 키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될성부른 행복도시는 떡잎부터 달랐다는 근본적 건설목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충남발전연구원 김용웅 원장은 '충남리포트 제26호'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반드시 지속 추진돼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행복도시 수정 대안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정책목적에 부합해야 하고, 지속적 건설을 보장할 수 있는 법적,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기자 | 2009-11-23 14:39 전국의 700만 충청향우회원이 한뜻으로 뭉쳤다 전국의 700만 충청향우회원이 한뜻으로 뭉쳤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5일 늦은 여섯시, 700만 출향인을 대표하는 충청향우회 임원진들의 초청으로 '충청의 영혼과 자존'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전국 충청향우회 임원들의 만남은 충청권의 현안인 충남도청 이전사업과 세종시 추진상황 등에 대하여 전국 각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출향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충청권 출향인들의 대동단결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충청향우회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의 충청향우회 대표단 300여명이 모여 지역현안에 대한 도지사의 특강을 듣고 향우회 임원간 허심탄회한 얘기들이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강의에 나선 이완구 도지사는 먼저, 초청해 주신 총재단과 전국 각지에서 오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고, 그간 유류유출사고 및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등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11-09 15:03 가장 훌륭한 요리는 어머니의 손맛 가장 훌륭한 요리는 어머니의 손맛 지난 4일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대학생부 대상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에게 한식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 이우훈(24․혜전대학) 군을 만났다. "한식을 세계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뉴욕의 CIA 외국학교 교수들이 심사를 맡아 직접 맛을 보고 요리를 평가하는 자리였습니다. 저희는 한식 코스요리를 준비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국내 대학생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을 하게 된 이우훈 군은 오종길 군과 팀을 이뤄 전통한식요리를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퓨전형식으로 조리를 했다. 이우훈 군의 나이로 보면 전통음식 보다는 양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좋아할 나이지만 이 군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모른다면 외국 음식도 이해하기 힘들거란 생각이다. 이 군은 서울 출생으로 중학교 3학년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4:04 홍성, 잘사는 마을보다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 홍성, 잘사는 마을보다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 일본의 마을 만들기 현장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취재였다. 지역공동체의 발전전략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 내생적(內生的) 발전을 이루고 있는 공통점은 특히 주목되는 사례다.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독특한 마을 만들기에 성공한 일본의 사례들이 기억에 남는 이유다. 홍성도 마을공동체의 발전전략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 수는 없을까.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는 마을이 많다. 우리는 홍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사례와 정신, 구항 거북이 마을의 발전적 도전에서 장점과 성공요인을 찾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도전을 홍성의 전체마을로 확산시킨다면 충남도청 소재지로의 독특한 브랜드를 접목시켜 전국에서 주목하는 희망과 행복가득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09-10-12 11:04 화력발전 지역개발세 과세입법 재점화 충남도는 18대 국회출범과 함께 그동안 추진하여 오던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부과를 위해 전국 화력발전 소재 및 지역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화력발전 소재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와 공조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는 ▲수력발전은 1992년부터, 원자력발전은 2006년부터 과세하고 있어 형평성 차원에서 당연하고 ▲화력발전 주변지역은 물론 송전탑, 송전선 등으로 그 피해가 직·간접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화력발전소 운영으로 환경오염 발생에 따른 오염자 부담원칙에 따라 당연하다는 논리이다.특히 외국의 경우 ▲일본, 프랑스, 독일, 스웨덴은 전력소비세를 ▲덴마크, 핀란드 등은 전력소비세와 환경세를 함께 부과하고 있다.따라서 도는 화력발전 지역개발세 과세를 위해 ▲지역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8-20 11:49 농업경영체 등록제 시행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6월부터 본격 시행됐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홍성.청양 출장소는 FTA 등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경영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추후 농가유형에 따라 맞춤형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가유형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한 기반 사업인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업 경영주의 인적사항, 작물재배 및 축산규모 등 농업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행정기관에 등록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는 제도로 농가의 경영여건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각종 농림산업 정책추진시 신청절차가 간소화되는 이점이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현재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등록된 농가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8 13:23 교육감 단독 출마 과다 선거비용 문제 해결 요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10년 5월 동시에 실시되는 지방 선거 이전에 실시되는 교육감선거에 후보가 1인 단독일 경우, 선거는 후보에 대한 찬반을 묻게 되는 사안인 만큼 선거비용 절감 및 문제점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정당에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교육감선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개정 등 산적한 민생 교육관련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현재 교육감 선거는 2006년 12월 선거와 관련된 교육자치법 부칙 개정으로 2010년 5월 지방선거에 맞춰 전국의 시·도교육감 전원을 다시 뽑아야 하나, 앞으로 교육감선거가 예정돼 있는 충남(6월 25일), 전북(7월 23일), 서울(7월 30일), 대전(12월 17일), 경기(2009년 4월 8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2:09 홍성의 도심공동화를 막자 홍성의 도심공동화를 막자 지난 17일 홍성군의회 김원진 군의원과 오석범 군의원은 내년 1월 (가칭)도심공동화방지대책추진위원회(이하 도심공동화대책위)를 발족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의회 화요간담회를 통해 내년 1월중 도심공동화 대책위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각읍면을 대표하는 단체의 장이나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도심공동화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원진 군의원은 “도심 공동화는 이미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신도시가 건설되면 그나마 남아 있는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유동인구마저 발길을 끊으면 홍성은 그야말로 폐허가 될 것”이라며 “도심을 살리는 것이 홍성 전체의 경제를 탄탄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과 군의회는 도심공동화 해소대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7:40 당신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당신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선거는 대의민주주의 통치구조에서 선거제도는 국민의 주권행사 내지 참정권 행사의 과정으로서 국가권력의 창출과 국가 내에서 행사되는 모든 권력의 정당성을 국민의 정치적 합의에 근거하여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자유선거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이에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는 지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자리 잡혀 온 공명선거의 기조가 완전히 정착하느냐 아니면 다시 예전의 불법선거가 다시 부활 하는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당, 후보자의 정정당당한 정책대결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관리, 국민의 선진 정치의식의 발현이 이번 대통령선거뿐만 아니라 내년 국회의원총선에도 이어져 우리나라가 정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지난 4월 23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1-13 16:58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충남도에서는 지난 7월 6일 충청남도 거주 외국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외국인들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도내거주 외국인 실태조사, 맞춤형전문 봉사단 운영, 외국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외국인단체, 외국인대표 등으로 총괄지원반, 결혼이민자 지원반 등 5개반 15명 T/F팀을 구성 월1회 실무토론회를 개최, 발전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21세기 다민족·다문화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 기대하며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거주 외국인 15명을 다문화가정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도에서 하반기에 추진하는 다민족?다문화 사회구축 등 3개 분야 12가지 실천 계획을 살펴보면 ▲종합조정추진체계강화에 ▷T/F팀 운영 ▷명예 홍보대사 운영 ▷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7:16 기아차 SUV ‘HM(프로젝트명)’연말 시판 기아차 SUV ‘HM(프로젝트명)’연말 시판 기아차도 연말쯤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HM(프로젝트 명)을 내놓는다.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렉서스 RX350, BMW X5, 벤츠 M클래스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첫 대형 SUV로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플랫폼과 다양한 신기술이 담길 예정이다. 검은색 플라스틱과 목재, 금속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 가구 같은 느낌을 낸 것 HM의 실내는 기존의 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우와함과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또한 오디오와 공조장치의 작동상태를 나타내는 모니터와 계기판의 조명은 기존의 블루타입이 아닌 레드타입으로 처리했으며 그간 국산차의 조명이 배경은 밝은 반면 글자는 어둡게 나타나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배경보다 글자의 색을 밝게 만들었다.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9 13:42 현대차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공개 현대차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공개 현대자동차가 첫 럭셔리카 모델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BH(프로젝트명)’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BH의 컨셉트카(미래를 내다보고 만든 차)인 '제네시스(Genesis)'를 한국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는 내년 초 출시되는 BH의 기본 스타일과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어 현대 차는 이를 내세워 일본 렉서스 ES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같은 외국 럭셔리 세단과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는 성능은 물론 안전도와 편의사양 등에서 세계 정상급 럭셔리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개발한 신형 V8, 4.6ℓ 타우(τ)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