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金昌鎭 名唱(김창진 명창) 金昌鎭 名唱(김창진 명창) 無量寺裏十年功艶色針線聲益工兄弟連枝何不顧 飜鴉前導引靑空무량사에 들어가십년 독공을 하였으니예쁜 색시가 바느질하듯소리가 더욱 공교하였네형제는 이어진 가지이거늘어찌하여 돌아보지 않았을까펄펄 나는 갈까마귀 앞장서푸른 하늘로 이끌었구려[해설]김창진 명창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이다. 김성옥-김정근-김창룡⋅김창진으로 이어지는 중고제(충청제) 판소리의 적통을 이은 사람이다.그의 제자 박동진(朴東鎭) 명창의 증언에 따르면, 형 김창룡보다 7∼8살 연하라고 한다. 그렇다면 생년은 1880년 무렵으로 추정할 수 있겠다. 그는 근대 오명창 밑에서 고수로 다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11-11 08:36 金昌龍 名唱(김창룡 명창) 金昌龍 名唱(김창룡 명창) 箕裘世業達磨心唱調成形賴三金 天具衆美遵家法 早入藝苑斫桂林 雖曰偏古未諧俗莫恨峨洋少知音소리를 가업으로 삼았으니도 전하려는 달마의 마음이었나.창조(唱調)가 모양을 갖추기까지세 부자에 힘입은 게 많았다네.천구(天具)의 여러 장점 지녔고가법(家法)을 충실히 따르신 분.예원(藝苑)에 일찍 들어가도끼로 계수나무를 찍었다네.비록 고조(古調)에 치우쳐세속에 안 맞는다고들 하지만아양곡 알아줄 이 적다고 한탄하지는 마시오들.[해설]근대 오명창 가운데 한 사람인 김창룡의 본관은 김해, 충청남도 서천 출신이다. 경기⋅충청 지역에 전승돼온 고제(古制) 판소리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11-06 08:31 홍성 무형문화재 솜씨 ‘한 눈에’ 홍성 무형문화재 솜씨 ‘한 눈에’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4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과 앞마당에서 ‘제3회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이선균 군의장과 홍성군의회 의원들, 이종화·조승만·황영란 도의원, 김성수 교육장 등 내·외빈과 최영준·백길자·방춘옹·모무회 기능보유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문화원 2층 전시실에는 지승제조 최영준 기능장, 댕댕이장 백길자 기능장, 옹기장 방춘옹 기능장, 대장장 모무회 기능장의 작품들이 전시됐다.최 기능장은 “보관장소에 잠들어 있던 작품들이 오늘 군민들에게 나들이를 나오게 돼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05 08:33 새로운 홍성문화원, 예술제로 ‘첫 선’ 새로운 홍성문화원, 예술제로 ‘첫 선’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지난달 31일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며, 공연장에서 ‘2021 문화의 날 기념식 및 동아리 예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김석환 군수,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황영란 도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홍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야외공연 △전시장 개막 △문화의 쉼터 로비 현판식 △별관 준공식 △문화의 날 기념식 △예술제 등이 함께 열렸다.야외공연으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05 08:30 李東伯 名唱(이동백 명창) 李東伯 名唱(이동백 명창) 偉軀美髥豪傑姿早出頭角意不衰歌調古樸雅詞好春臺一唱榮名馳우람한 몸집 아름다운 수염호걸의 자태 분명하네.일찍부터 두각 드러냈고의지가 시들지 않았네.고박(古樸)한 가락 우아한 사설소춘대에서 공연한 뒤로영광스런 명예 널리 알려졌네.各鳥打令萬人知布穀杜宇聲特奇一代風雲入冥漠於瓛戲尋痕者其誰만인에게 알려진 새타령뻐꾹새 소쩍새 소리 신기하고도 특별하였네.일대의 풍운(風雲)이 아득한 데 들었으니아아, 없어진 흔적 찾을 사람 그 누구뇨![해설]근대 오명창의 한 사람인 국창 이동백(李東伯: 1866∼1949)을 기린 시다. 이 명창은 충청남도 서천(舒川) 출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10-31 08:38 홍성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8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실시됐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와 집행부에서 상정된 20건의 조례안·일반 안건에 대해 심사를 벌여 19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이 원안 가결됐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군정 질문에서는 김석환 군수에게 의원들이 지난 1년간 진행된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듣고 대안 제시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총 23건의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업무를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0-28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이국적 풍경의 테마거리가 승부수 충남내포혁신도시, 이국적 풍경의 테마거리가 승부수 새로운 브랜드 도시 창조, 특별한 가치 제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추구해야테마와 스토리 입히는 도시개발, 관광객과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에 주목해야아산 탕정지구, 주거와 상업의 기능에다 문화예술과 관광 결합된 마을 일궈새로운 플랫폼 개척과 콘텐츠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더욱 절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밀집 장소 회피 등으로 인해 세상이 상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변해 버렸다. 관광도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패키지 형태에서 벗어나 비대면, 소규모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최고와 최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23 08:33 沈正淳 名唱(심정순 명창) 沈正淳 名唱(심정순 명창) 沈門歌法有來歷恬淡雍容古意深一臠可知全鼎味嗚呼世負鳳凰音내력 있는 심씨 가문의 소릿제수수하고 화평하니예스런 정취 깊었네 고깃살 한 점으로 온 솥의 맛 알 수 있건만어찌타 세상에서는봉황음을 저버렸을까[해설]내포(內浦) 판소리를 대표하는 심정순(沈正淳: 1873∼1937) 명창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이다. 피리와 퉁소의 명인 심팔록(沈八綠: ?∼1883)의 차남이다. 이동백·김창룡과 함께 20세기 중고제 판소리를 대표하는 거봉이다. 근자에 들어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이십대 중반에 판소리에 입문한 뒤, 1910년 무렵부터 1926년 중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10-21 08:35 이국적인 한국 속 유럽,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마을 이국적인 한국 속 유럽,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마을 코로나19, 대규모 패키지 관광에서 비대면, 소규모 패턴으로 바뀌고 있어새로운 플랫폼의 개척, 콘텐츠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자원의 개발 등 절실국내에서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풍문화 만나볼 수 있는 곳, 인기문화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문화예술레지던스’ 지향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밀집 장소 회피 등으로 상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세상이 변했다. 지금까지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패키지 형태의 관광에서 벗어나 비대면, 소규모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그동안 최고·최대를 자랑하던 관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17 08:36 方進寬 名唱(방진관 명창) 方進寬 名唱(방진관 명창) 天質應由造化工凌空綠竹賴喬松一場赤壁疑歌曲胸裏所存古與中타고난 자질은조화옹의 솜씨렸다함차게 솟은 푸른 대교송에 힘입었을 터가곡인가 의심케 하는적벽가 한 바탕가슴 속에 있는 건 ‘古’와 ‘中’ 그것이었다[해설]중고제 명창 방진관은 전기 팔명창의 한 사람인 방만춘 명창의 손자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출신이다. 국악연구가 노재명은 그의 생몰연대가 대개 ‘1860년∼1940년’일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 방응규(方應奎: 方應敎)는 방진관과 동일인이거나 일가친척일 것이라 한다. 그밖의 인적 사항은 자세하지 않다. 그는 1930년대에 경성에서 비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10-15 08:32 전통악기 연주로 문화를 잇고 삶의 향기를 채워요 전통악기 연주로 문화를 잇고 삶의 향기를 채워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내 184개 모든 중학교에서 1학생 1전통음악 교육을 펼쳐나간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를 위해 13억 6000여만 원의 내년 예산을 수립하고 ‘1학생 1전통악기’ 교육활동 운영 학교를 80교로 확대하며, 특히 ‘찾아가는 전통음악 교실’을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또 학생들의 음악, 미술 등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추경예산 40억 원을 도내 초·중·고 269교에 배부하고, 예술교육을 위한 교구, 기자재, 악기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했다.그동안 교육청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08 15:03 방만춘 명창(方萬春 名唱) 방만춘 명창(方萬春 名唱) 如虎咆哮山谷動(여호포효산곡동) 板橋大戰更無倫(판교대전경무륜)雄聲捲地加精細(웅성권지가정세)場樹歌枝將萬春(場樹歌枝將萬春)범이 포효하듯 내지르니산골짜기가 뒤흔들렸다지장판교대전 한 바탕다시 견줄 사람 없었지웅성이 땅을 둘둘 만 듯이에 살세성을 더하였으니장수(場樹)와 가지(歌枝)만년토록 봄일레라 [해설]방만춘(方萬春: 1825∼?)은 전기 팔명창 가운데 한 사람이다. 충청도 해미현(海美縣: 지금의 서산시 해미면) 출신이다. 11세 때 해미 일락사(日樂寺)에 들어가 십년 간 독공을 하고, 22세 때 서울로 올라가 이름을 떨쳤다. 그 뒤 황해도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09-30 08:35 명절 그 고유의 가치 명절 그 고유의 가치 한류, 반려동물, 캣맘, 데이트폭력, 1인 가구, 저출생 등이 사회적 논의로 대두된 지 오래다. 한류는 축적된 우리 문화의 저력이라면, 다른 문제들은 전통문화의 파괴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본다.한류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제76차 유엔총회에 초대받은 BTS는 현대(수입문화에 뿌리를 둔) 대중문화에 한국인의 역량이 더해진 것이라면 불고기, 비빔밥 등은 우리 것 그대로이고, 소리패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우리 것의 현대적 해석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러므로 한류는 우리 문화의 깊이와 저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9-30 08:33 金成玉 名唱(김성옥 명창) 金成玉 名唱(김성옥 명창) 夢中鶴膝玉氷姿慢調高雅步步遲鶴膝風嚴人到少門前楊柳碧絲絲꿈속에서 학을 보았네빙옥(氷玉) 같은 모습길쭉하게 잘 빠진 다리고아한 진양조 가락(慢調)에걸음걸이 느긋도 하다학슬풍(鶴膝風)이 심해져찾는 사람 드문데문앞의 버드나무는푸른 실이 늘어졌구나[해설]김성옥 명창은 세칭 ‘중고제 판소리’의 선구자다. 지금의 논산시 강경읍 북동 마을에서 태어나 뒤에 이웃 고을인 전라도 여산(礪山)으로 옮겨가 살았다. 생몰년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그가 가왕(歌王) 송흥록 손윗누이의 남편이라는 점, 30여 살에 별세한 점을 들어 1795년경에 태어나 183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09-19 08:36 최선달 명창(崔先達 名唱) 최선달 명창(崔先達 名唱) 남도풍의 소리조가 중심인 가운데 경기·충청의 민요조가 가미돼 다양한 가락이 선을 보였다. 또한 수많은 명창들이 판소리조의 노래를 작창(作唱)했으며, 자신의 장기라고 할 만한 ‘더늠’을 정련(精練)하거나 개발했다. 양반 지식층을 겨냥한 단가(短歌)들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단가를 ‘영산회상(靈山會上)’이라 일컬었던 데서 단가가 출현하게 된 배경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여러 토막소리들이 모여 어엿한 ‘한 바탕’을 이루어 나가기 시작했다. 19세기 약 100년은 판소리가 모색기-실험기-발전기-융성기를 한꺼번에 겪은 시기였다. 다 독자기고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09-09 08:35 중고제 판소리 명창, 한시로 읊다〈2〉 중고제 판소리 명창, 한시로 읊다〈2〉 본고에서는 신라 화랑도 기원설, 무굿 기원설 등 종래의 설을 존중하면서도 가장 합리적인 설로 고려 말 성행했던 ‘배우희(俳優戱) 놀음’을 꼽았다. 같은 시기에 ‘대광대(大廣大), 소광대’ 하는 말들이 나온 것은 이 배우희 놀음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이 설은 합리적인 가설 차원이 아닌, 문헌 자료의 뒷받침을 어느 정도 갖췄다는 점에서 신뢰도를 보다 높여준다. 판소리의 상한선을 위로 끌어올리는 문제는 판소리의 역사성, 전통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배우희는 이후 유희(儒戲)로 이어지면서 재담과 연극에 소리까지 덧보 문화일반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09-02 08:35 중고제 판소리 명창, 한시로 읊다〈1〉 중고제 판소리 명창, 한시로 읊다〈1〉 ■ 1894년 갑오경장 이전까지의 한국 판소리 발전 양상의 특징‘판소리’는 조선 후기 서민 예술의 정수(精髓) 가운데 하나다. 판소리란 이름은 대개 1960년대에 정착되기 시작하였고, 이전에는 여러 가지로 불렸다. 한자어 표기에서 오는 한계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명칭에는 판소리의 성격이 잘 담겨 있다. 우리 말로 ‘판’은 여러 의미를 함축한다. 무엇보다도 현장성을 먼저 꼽을 수 있다. 즉, ‘바로 이 순간, 이 자리’가 판이니 당면한 공간과 시간의 양면에 걸친 현장인 것이다. 판소리, 판굿, 판놀음 등, ‘판’ 자가 들어가는 문화일반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 2021-08-26 08:36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공모전 ‘대상’ 수상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안순자)가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에서 천연 염색 솜씨를 뽐냈다.‘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김지란 천연염색연구회 회원이 공예(천연 염색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순자 회장은 공예(천연 염색 디자인) 부문 오체상을, 김양순 회원은 우수상과 특선을 각각 수상했다.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공모전은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총재 정은석)가 주관·주최하고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개최됐다.홍성군 천연염색연구회는 2012년에 조직되어 25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14 08:30 코로나를 이겨내는 문화 백신, ‘문화 보물선’ 코로나를 이겨내는 문화 백신, ‘문화 보물선’ 예산군은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예산시네마 문화광장을 비롯한 예산읍 일원에서 ‘2021년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이 협업해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군은 그동안 주민참여형 플랫폼인 ‘축제기획학교’와 ‘문화예술둥지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발굴된 문화예술 창작 커뮤니티에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 문화 자원을 공연과 전시, 체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23 09:32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2006년 충남도청신도시 개발계획, 10만 자족도시 목표 2012년 이전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일원화 주장신도시, 천편일률적 개발방식 벗어나 테마와 스토리·디자인 등 입혀야문화와 관광의 융합, 생활과 문화예술 포괄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해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13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