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성군지부, 벼 육묘장 일손돕기 나서
상태바
농협 홍성군지부, 벼 육묘장 일손돕기 나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5.12 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윤용주)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60’캠페인의 일환으로 농협 홍성군지부, 농신보 충남지역보증센터, 서부농협 임직원과 서부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12일 새벽 5시 30분부터 벼 육묘파종과 묘판 녹화장 출고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용주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업·농촌의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쳐 농업인을 위해 더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