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중 제22차 기별체육대회

홍동중학교 제22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오창영)가 지난 4일 홍동중 운동장 및 강당에서 동문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홍동중 20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선·후배 하나되는 홍동인 2015’를 슬로건으로 배구와 피구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동문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자랑스러운홍동인상’은 주정훈(8회·대림가구 대표이사) 동문이 수상했으며, 총동문회(회장 박종열)는 재학생 6명에게, 수옥장학회(회장 이동식 등 3형제)는 재학생 2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창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홍동인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 그리고 희망을 지향하는 동문 축제의 장”이라며 “홍동인의 기상을 마음껏 펼치고 즐거운 하루를 함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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