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농촌 주역, 4-H인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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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 농촌 주역, 4-H인 하나되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2.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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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제4회 홍성군 4-H 인 한마음 대회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는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홍성군 4-H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대회에는 조정행 충남 4-H 회장, 고중섭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장, 4-H 본부가족, 이원영 학교 4-H 지도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4-H 서약과 함께 시작된 행사에서는 홍성 4-H본부 문석기 본부장과 주영철 4-H연합회장에게 4-H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박종원, 주하늬, 박인우, 우중재 씨가 지덕노체 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학교 4-H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풀무농고와 농산물․홍보․ 패션쇼 경진대회상을 수상한 홍주고․전통문화 민속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홍북초 등에 대한 시상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4-H발전방향, 연간활동내용 등을 주제로 한 5분 발언과 합창, 댄스 등 장기자랑을 펼치며 회원들은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대회가 끝난 후 4-H 회원들은 우체국 앞에서 복개주차장까지 하천변을 따라 걸으며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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