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과 홍성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선태)는 지난 9일 민·관협치 농정 실현과 농어업‧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정책 제안·시책 반영을 위한 2024년 농정협의회를 개최했다.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월 역량강화워크숍과 농어업인단체 간담회, 7월 읍‧면순회 간담회 등 지역별 회의를 통해 농어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수렴했으며, 8월 축산, 식량, 청년, 유통(가공), 원예특작(과수), 농어촌발전, 임업, 수산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조정한 66건의 분과별 중요 제안 사항을 논의했다.홍성군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지훈)에서는 지난 12일 홍성축산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단체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총 한우 약 100kg이 결성요양원, 참사랑 쉼터 지역아동센터, 한사랑지역아동센터 등 17개 단체, 462명에게 전달돼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이지훈 지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농민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광천농업협동조합 이보형 조합장이 11일 ‘마케팅 통합 BEST-CEO 상’을 받았다.‘마케팅 통합 BEST-CEO 상’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광천농협은 신용카드, 예수금, 디지털금융 등 전 부문 통합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을 쾌거를 이뤘다.특히 이보형 조합장은 지난해 ‘디지털 금융 BEST-CEO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하며 ‘마케팅 통합 BEST-CEO 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이보형 조합장은 “지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는 11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이용록 군수와 함께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협 홍성군지부는 홍성군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손잡고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아침밥 대용 간편식, 지역 쌀을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서 농협 홍성군지부는 즉석밥, 누룽지, 김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대용 간편식 세트 580여 개를 군청 내 근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지난 6일 은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장수원(원장 곽정욱)에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역사회 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홍성농업대학의 3개 학과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장수원을 방문해 환경정화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홍성군

삽교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종래)은 조합원들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추모를 무상공급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삽교농협은 봄 한철 사용하고 방치되는 벼 육묘장을 활용해 배추모 5000판을 파종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한 우량 배추모를 지난 27일부터 2760여 명의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배추모를 공급받은 조합원들은 “양과 상관없이 모종을 생산하기 위해선 상토, 모판, 시설 등이 필요해 비용과 장소가 확보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농협에서 모종을 공급해 주면서 큰

갈산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병완)가 지난 27일 회원 47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소재 우리밀영농조합을 방문해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역량강화 현장 견학은 농촌지도자의 발전적 사고를 함양하고, 선진 농업 기술과 가루쌀 생산단지의 체계적인 운영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 쌀값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병완 회장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새로운 도전을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촌지도자회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소득 작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을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급격한 쌀 소비 감소와 값싼 해외 밀 수입증가 등으로 인한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식량안보의 마지막 보루인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는 지난 12일 이용록 홍성군수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김종수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이 중복을 하루 앞둔 24일 ‘원로조합원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홍성농협 조합원 중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400여 명에게 중복을 맞이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담당직원이 직접 영농회를 방문해 전달했다.이날 박문수 조합장은 “오랜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홍성농협 성장의 초석이 돼 주신 원로조합원님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며 “나눔행사에 도움을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미래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

홍성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선태)는 지난 17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완근 갈산면장,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장이진 군 농업정책과장, 이의수 갈산농협조합장 등 지역 농어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홍성군농어업회의소의 사업안내·필요성과 역할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대표성을 강화하고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순회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홍성군농어업회의소의 사업과 필요성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농어업인의 다양한 현장 의견과 건의를 청취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이 지난 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다문화여성대학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문화여성대학은 한국문화 교육, 한국어 교육, 한국전통예절 교육 등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박문수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매 수업 시간마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료 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

이경자 홍주발효식품 대표가 제17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대표는 홍주맛의방주팥장, 홍주팥청국장, 홍주팥정환으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홍주팥청국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팥으로 청국장을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홍주발효식품의 이경자 대표는 명확히 제시했다. 그녀는 팥과 콩을 이용해 독특한 청국장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고문헌에 기록된 전통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결과이다.이 대표의 팥장은 박해통고, 임원십육지, 오주연문장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가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1억 800만 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이번 출연은 지난 2월 52억 원을 특별출연한데 이은 추가출연으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73억 800만 원을 출연하게 됐다.이번 출연금은 담보력 부족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출연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

NH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와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은 지난 14일 홍성군에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 홍성군지부와 서부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부면에서 고령화·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농가를 도왔다.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양파와 감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 중심의 전국적 농촌일손돕기 추진의 일환으로,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NH농협 홍성군지부 김종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일손돕기는 홍성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 50여 명이 영농철 인력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홍성읍 월산리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찾아 적과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박문수 조합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상기후와 인건비 상승 등 영농환경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조합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홍성농협은 ‘농업·농촌 상생과 새로운 미래,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100년

최기생 홍성낙농협동조합 조합장이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이사선거 후보자추천회의에서 이사후보자로 추천되는 영예를 안았다.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3개 품목조합 축산계 조합장 전원의 투표 결과 최기생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회원조합장 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것이다. 농협중앙회 정관에 따라 회원조합장인 이사 선거는 대의원회에서 추천후보자를 의결해 결정한다. 농협중앙회 회원조합장인 이사의 수는 총 18인이며, 그 중 축산계 품목조합의 조합장인 이사는 총 2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이사의 임기시작일은 오는 7월 1일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20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홍성읍 아파트단지 영농회의 영농회장, 부녀회장, 대의원을 대상으로 화재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4일 홍성읍 소재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가 예상 외로 불길이 커지면서 많은 가구에 피해를 준 화재와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화재보험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화재의 위험성과 화재보험의 필요성을 교육해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고자 마련했다”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홍성군산림조합장(조합장 윤주선)은 지난 17일 산림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이해 열린 ‘산림조합중앙회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윤주선 조합장이 산림조합발전유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윤주선 조합장은 “이 모든 것이 우리 조합원과 홍성군민 여러분이 평소 아낌없이 격려와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조합 발전과 조합원 복리증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열린 ‘제1회 내포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홍보행사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임직원, 충남도청 새마을공동체과 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N돌핀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쌀 500g을 내포마라톤 참가자 2000여 명에게 나눠줬다.충남세종농협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농축산물 답례품을 추가로 개발해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수인성 질병의 원인으로 문제가 되는 축사 내 노후 배관청소 등 상호협조를 위한 디와이씨바이오(대표 박승훈)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돈사 내 노후 배관에 대해 연 2회 청소를 실시해 그동안 문제가 돼왔던 수인성 질병에 대한 획기적인 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양돈 산업에서 발생하는 전체 질병의 30~40%를 차지하는 수인성 질병은 돼지가 먹는 물의 오염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오염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온 노후 배관의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