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초 제20차 기별체육대회 조성하 대회장 결성초 제20차 기별체육대회 조성하 대회장 석당산 기슭 아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결성의 자존심!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결성면민과 함께 경축하며 내 생애 100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달려온 100년이 감동이라면 또 다시 달려갈 100년은 꿈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나온 발자취를 추억하며 되돌아보고 졸업생 및 재학생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모교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잠시 어린 날을 추억하며 회상해 봅니다. 석당산을 오르내리며 힘들 땐 벚꽃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미래의 순박한 꿈들을 얘기했고 운동장을 뛰놀며 서로의 우정이 두터워졌던 것 같습니다. 결성초등학교를 졸업하신 선후배 동문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서로서로 좀 더 알아가는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4 결성초 개교 100주년기념사업회 장광수(광천읍장) 추진위원장 결성초 개교 100주년기념사업회 장광수(광천읍장) 추진위원장 100주년 기념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 결성초는 홍성군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학교로 역사는 깊지만 학생 수가 50여 명에 불과하여 기별체육대회만 할 것이 아니라 역사성과 자부심을 갖도록 총동문회에서 별도의 기념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걸어왔던 10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 미래의 100년을 계획해보자는 의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이 있다면 6월 11일을 만남의 날로 정해 전야제 및 기념탑 제막식으로 진행하며, 9월 1일 개교기념일에 맞춰 100년사 책자를 발간할 예정으로 현재 자료 수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한 번의 축제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쇠퇴해가는 학교를 발전시켜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 총동문회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3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결성초를 가다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 솔잎향이 가득한 아담한 학교 전경 중에서 가정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 문구였다.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 학생들의 인사말은 “행복합니다”이다. 말이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했던가? 하루종일 “행복합니다”를 주문처럼 되뇌는 아이들의 얼굴에선 환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복도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묻습니다. 정말 행복하니? 라고요. 그런데 이 녀석들이 어느 새 정말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저 우리 학교가 아름다운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랄 뿐이지요”라고 말하는 복기헌 교장의 얼굴에도 뿌듯한 미소가 번진다. ‘Sunshine School Project(행복한 학교 프로젝트)’ 실시 결성초는 홍성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42 840g으로 태어난 소미, 살아줘서 고마워 아이가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 있음에 행복<가정의 달 특집 ③> 840g으로 태어난 소미, 살아줘서 고마워 가정의 달 5월이다. 빠르게 가족 간의 유대 관계가 와해되고 해체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가정 형태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가족 구성을 알아보고 그들의 삶의 모습을 4주에 걸쳐 들여다보고자 한다. ③ 장애 가정장애아 키우는 모창수(혜전뚝배기, 40)·김미영(35) 부부소미네 가족은 대학가 앞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소미는 26주만에 840g으로 태어난 미숙아였다. 3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했던 소미는 2kg이 되어 퇴원을 했지만 뇌에 물이 차서 아이가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커 가면서 좋아질 줄 알았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1:03 고추밭 정리 농비어천가 좌충우돌 네 남자의 귀농일기 고추밭 정리 밤새 내린 비로 잠을 설친 다음날 아침.우리 4형제는 고추밭 비닐 터널이 걱정이 되서 아침도 거른 채 고추밭으로 달려갔다.지난 밤 폭우로 고추밭 비닐은 온데간데없이 벗겨져 바람에 날아다니고 위태롭게 여기저기 놓여있는 고추밭을 보면서 뭐라 할 말을 잃었다. 우리의 첫 수확물이 될 작물이었기에 땀 흘려 키워왔던 고추밭이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되어 버린 것이다.우리 형제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먼저, 부러진 대나무 활대를 뽑아내고 비닐을 모두 제거했다.상한 고추를 뽑아버렸다. 다행히 고추 모종을 여유 있게 심었기에 다시 심을 수 있었다.창석이는 저수지어머님네서 빌려온 경운기에 물을 떠와서 다시 두둑에 물을 주고, 성진이는 고추모종을 하나씩 빈자리에 심고, 경수와 나 기획특집 | 부석만(농비어천가 출연진 중 맏형) | 2011-05-13 14:04 산은 자신을 비워 사람을 살리고, 사람은 탐욕으로 산을 허문다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9구간 산은 자신을 비워 사람을 살리고, 사람은 탐욕으로 산을 허문다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시 : 2011년 4월 30일~5월 1일산행구간 : 백봉령 - 자병산 - 생계령 - 고병이재 - 석병산 - 두리봉 - 삽달령산행거리 : 18.5km산행시간 : 6시간 50분낮동안 멈췄던 비가 저녁이 되면서 천둥번개와 함께 제법 많이 내린다. 내일은 황사 경보까지 발령 된다고 하니 대간길이 가볍지만 않다. 출발 시간이 되면서 다행히 비는 멈춘다. 서울을 벗어난 버스가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통과해 백봉령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 이다. 기획특집 | 유태헌 본부장 | 2011-05-13 14:00 “가슴으로 낳은 아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인생은 축복’이라고 여겼으면…<가정의 달 특집 ②> “가슴으로 낳은 아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이다. 빠르게 가족 간의 유대 관계가 와해되고 해체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가정 형태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가족 구성을 알아보고 그들의 삶의 모습을 4주에 걸쳐 들여다보고자 한다. ② 입양 가정공개 입양한 최용진·장미도 부부최용진(결성면 용호리 목양교회 목사. 44)·장미도(41) 부부가 입양을 결심하게 된 건 오래 전부터이다. 결혼 후 부부는 아이 둘을 낳고 셋째는 입양을 하기로 약속을 했고 결혼한 지 10여 년이 흘러 막연하게 갖고 있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관을 찾아 그 곳에서 온유를 만나게 됐다.원래 여아를 입양할 생각이었으나 담당상담원의 권유로 남아인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13 11:09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佛道)를 수행 하는 것’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8구간 ②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佛道)를 수행 하는 것’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4월 16일~17일구 간 : 댓재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 연칠성령 - 고적대 - 갈미봉 - 상월산 - 원방재 - 백봉령도상거리 : 29.1km산행시간 : 13시간 소요청옥산 넓은 헬기장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고적대로 향한다. 청옥산에서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연칠성령(1170m)이다. 예로부터 삼척시 하장면과 동해시 삼화동을 오가는 곳으로 산세가 험준하여 난출령(難出領)이라 불리었다. 기획특집 | 유태헌 본부장 | 2011-05-06 20:39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佛道)를 수행 하는 것’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8구간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佛道)를 수행 하는 것’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4월 16일~17일구 간 : 댓재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 연칠성령 - 고적대 - 갈미봉 - 상월산 - 원방재 - 백봉령도상거리 : 29.1km산행시간 : 13시간 소요 이번 대간길은 삼척의 댓재에서 출발, 오른쪽으로 동해를 바라보며 북쪽으로 올라간다. 날머리 백봉령은 정선군이고 강릉의 밑이다. 지리산 중산리에서 성삼재까지 종주하는 것에 버금갈 만큼 길고 힘든 구간이다. 도상거리 29.1km, 12시간 이상 걸린다. 기획특집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1-04-29 18:56 고추 심는 날 농비어천가 좌충우돌 네 남자의 귀농일기 고추 심는 날 며칠 전에 고추를 심기 위해 밭을 갈고 비닐과 고추 막대도 얻어 놨다. 고추 농사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준비를 해왔었다. 1월에 고추씨를 뿌리고 싹이 올라 왔을 때 포트에 가식해서 매일 물도 주고 돌보다 보니 고추를 밭에 정식하는 날이 왔다.그간 고추 모를 키우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우린 따로 비닐하우스 시설이 없어서 마을 지도자님 하우스에서 고추모종을 키웠는데 하우스에 개가 들어와서 모종을 밟아 버렸다. 멀쩡한 고추모를 골라서 아랫집 할머니네로 옮겨왔는데, 이번엔 하우스 환기가 안되서 고추 잎이 노랗게 변하고 시들었다. 결국 포트 통째로 농업기술센타에 가져가서 계장님의 도움을 받아 모종을 살릴 수 있었다. 이제와 고생한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난다.고추 모종을 키우면서 식물도 기획특집 | 농비어천가 출연진 중 맏형 부석만 | 2011-04-22 18:18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장학금 10억원 쾌척 약속 후배사랑 ‘진한 감동’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자수성가한 출향기업인이 농촌학교이면서 모교인 홍성고등학교에 장학금 10억원을 쾌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북면 대인리가 고향인 대륭그룹 이환근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충남 서부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가 지난 11일로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현상섭)가 서울의 롯데호텔에서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 회장은 이날 선후배동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선뜻 10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속한 것이다. 자리를 함께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종성 충남교육감도 이 회장의 큰 뜻에 박수갈채를 보냈고, 홍주의 역사적 내력과 홍주인의 정신에 감동하며, 이 회장의 결단과 대비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과 가까운 홍성의 한 인사에 따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4-22 14:57 "희망(希望), 준비(準備), 용기(勇氣)를 모토로 삽니다" 법무법인 세종(世宗) 최명호 변호사 "희망(希望), 준비(準備), 용기(勇氣)를 모토로 삽니다" 최명호 변호사가 근무하는 '법무법인 세종(世宗)'은 서울 서대문경찰청 건너에 위치하고 있었다. 법무법인 세종은 변호사만 250여명 달하며 우리나라에서 김&장 다음으로 태평양, 광장, 하우 등의 법인과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로펌이다. 화창하게 개인 봄날 꽃소식 같이 부드럽고 화사한 남자 최명호 변호사를 만났다. 편안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6층 회의실에서 여직원이 제공해준 커피 얘기를 화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법을 다루시는 분이 언제나 동안(童顔) 이십니다. 생경한 질문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좋아하는 것들은 예상 밖의 질문이었는지 머쓱해 하며 뜸을 들인다. "취미 생활로 가족과 함께 한 달에 한두 차례씩 캠핑을 갑니다. 아이들이 꽤나 좋아합니다" 최 변호사 부부는 슬하에 일곱 살배기 아들 쌍둥이를 기획특집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1-04-15 11:47 한여인이 아홉의 지아비를 맞았다는 구슬픈 사연의 '구부시령'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7구간 한여인이 아홉의 지아비를 맞았다는 구슬픈 사연의 '구부시령'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ㆍ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4월 2일~3일구 간 : 피재 - 건의령 - 푯대봉 - 구부시령 - 덕항산 -환선봉 - 자암재 - 큰재 - 황장산 - 댓재도상거리 : 26.1km산행시간 : 10시간 10분 소요 지난번 인원이 줄어서 한 대로 출발했던 버스가, 이번에는 다행히 두 대에 나눠 타고 들머리인 피재에 새벽 03시경 도착한다. 피재는 삼파수, 곧 삼수령(三水嶺)이다. 고갯마루 정점에 떨어진 빗물이 기획특집 | 유태헌 본부장 | 2011-04-08 16:12 저수지 어머님네 배추 심기 농비어천가 좌충우돌 네 남자의 귀농일기 저수지 어머님네 배추 심기 간만에 맑고 화창한 날이다.농촌의 하루하루가 바쁘게 돌아간다. 새로운 해의 농사 준비에 모든 이의 손길이 바쁘다. 우리 형제들도 미약하나마 저수지 어머님네 배추 심는 데 손을 보탰다. 작년에 배추농사를 망쳐서 많이 힘들어하시던 어머니의 쓴웃음이 생각난다. 동네 분들이 먼저 오셔서 준비 중이셨다.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했는데 아직도 시골 어르신들의 부지런함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다.창석이는 배추를 심을 곳에 물을 주는 일을 하는데 경운기에 달려 있는 펌프는 한번 돌기 시작하면 끌 수가 없어 물을 주는 동안 이리저리 움직이다 결국 여러 사람을 젖게 했다. 성진이는 어머니들과 직접 배추 심는 일을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트에서 배추를 하나하나 뽑아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숑숑' 던져주 기획특집 | 농비어천가 출연진 중 맏형 부석만 | 2011-04-01 15:42 건강한 숲 ,인간에게 아름다움과 살맛나는 세상 '선물' 건강한 숲 ,인간에게 아름다움과 살맛나는 세상 '선물'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3월 19일~20일구 간 : 화방재-수리봉-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매봉산-피재도상거리 : 21.6km산행시간 : 9시간 10분 소요 두문동재 마루에서 금대봉으로 들어서는 제법 넓직한 길을 따라 오르면 금대봉(金臺峰.1418m)이다(10:00). 금대라는 말은 검대로, '신이 사는 곳'이란 뜻이고, 또한 금이 많이 난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강 발 기획특집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1-04-01 14:07 함백(咸白), 태백(太白)은 모두 우리말의 '크게 밝다'는 뜻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6구간 ① 함백(咸白), 태백(太白)은 모두 우리말의 '크게 밝다'는 뜻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3월 19일~20일구 간 : 화방재-수리봉-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매봉산-피재도상거리 : 21.6km산행시간 : 9시간 10분 소요 오늘 대간 길은 화방재에서 만항재를 거쳐 함백산(1573m), 은대봉(1442m), 금대봉(1428m)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은 해발 1400~1500m를 넘나드는 봉우리가 줄을 잇는다. 말 그대로 하늘 금이다 기획특집 | 유태헌(서울본부장) | 2011-03-25 14:29 태백산, 대륙을 겨냥 뚝심을 치솟게 하는 힘의 원천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5구간 ② 태백산, 대륙을 겨냥 뚝심을 치솟게 하는 힘의 원천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3월 5일~6일구 간 : 도리기재 - 구룡산 - 곰넘이재 - 신성봉 - 차돌배기 - 깃대배기봉 - 부쇠봉 - 태백산 - 화방재도상거리 : 24.6km산행시간 : 10시간 40분 소요태백산에 들러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인 묵객은 많다. 고려 말기에 문명을 드날렸던 안축(安軸, 1287~1348)은 태백산에 올라 제법 감명을 받았던지, 그는 '등태백산(登太白山)'이란 칠언율시를 남겼다.直過長 기획특집 | 유태헌(서울본부장) | 2011-03-18 14:22 '청목회 면죄부'법 빨리 철회해야… '청목회 면죄부'법 빨리 철회해야… 정치는 여론을 먹고산다. 그래서 정치는 생물이라고도 한다. 상황 논리에 유격을 둘 수밖에 없는 정치의 유연성을 강조한 표현이다. 그런데 최근 정치권은 여론과는 정반대로 역주행하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정개법) 개정ㆍ추진에 대한 얘기다. 소위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이하 청목회) 면죄부 법안ㆍ으로 불리는 정개법(政改法) 개정안이 지난 3월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에서 전격적으로 통과됐다. 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현역의원 6명이 기소됐다. 이들이 1심 판결을 받기 전에 국회에서 법을 바꾸어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내용의 정개법 개정안이 행안위를 통과한 것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다. 급기야 청와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검토를 배수진으로 삼아 국회를 압박하고 검찰은 뇌물죄로의 기소장 변경 기획특집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1-03-12 13:25 우리 민족의 영산 '태백산'은 크고 밝은 신령스런 산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25구간 우리 민족의 영산 '태백산'은 크고 밝은 신령스런 산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3월 5일~6일구간 : 도리기재-구룡산-곰넘이재-신성봉-차돌배기-깃대배기봉-부쇠봉-태백산-호방재도상거리 : 24.6km산행시간 : 10시간 40분 소요백두대간 23차구간인 소백산에서 예상치 못한 추위를 만나 많은 사람들이 동상에 걸려 고생하였고, 아직도 2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빠른 쾌유를 빌면서 대간길에 나선다. 잠실을 출발한 버스가 03시 10분경 도리기재에 도착하여 준비를 마치고 기획특집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6:45 바위는 나무와 바람과 새들처럼 중요한 산(山) 식구다 산꾼 유태헌의 전국 100대 명산 산행기 관악산 ② 바위는 나무와 바람과 새들처럼 중요한 산(山) 식구다 홍주신문은 국토의 등뼈를 밟아가는 산꾼 유태헌(홍주신문 서울총괄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의 전국의 100대 명산 산행기를 연재하고 있다. 홍주신문 독자들과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산행일자 : 2011년 2월 13일구 간 : 관악산정문 - 234봉 - 칼바위- 장군봉 - 깃대봉 - 삼막사- 삼성산 - 상불암 - 무너미고개- 8봉능선 - 연주암 - 관악산정상- 마당바위 - 관음사 - 사당동산행거리 : 13.7km산행시간 : 7시간 30분 소요삼성산의 유래 기획특집 |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고 20회) | 2011-03-04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