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리고 어디선가 만났던 적이 있는 혹은 앞으로 만날 일이 있을 나의 이웃,
여러분의 이웃, 우리의 이웃 홍성 사람들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홍성입니다.
여러분의 이웃, 우리의 이웃 홍성 사람들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홍성입니다.
"청사이전 투표하러 나왔어. 예쁘게 찍어줘"
"부끄럽게 뭘 찍고 그랴"
"하나·둘·셋·넷, 30회씩 반복해서 119가 올 때까지 계속! 멈추면 안되용!"
"예비소집일이예요. 그제 합격자 발표났어요. 이제 여고생이 된 홍여중 퀸카들이예요"
"만돌린 조율하고 있어요. 쫌 있다가 공연해야 해요"
"홍성 주민들께 커피 재능기부하고 있어요. 커피 한 잔 드릴까요?"
"늙은 할머니를 찍어서 뭣혀!"
"잘 찍어줘유~~"
"취재하시느라 바쁘시죠. 커피 한 잔 하세요"
"다육이 심는 체험하세요. 직접 만들어서 그냥 가져가시면 돼요"
"오늘 군의회 폐횟날이예요. 다른 분들 보다 좀 일찍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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