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재산을 지역 재생 원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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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재산을 지역 재생 원동력으로!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0.0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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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폐교재산 활용률을 높여 지역 재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해 우수 활용사례를 담은 ‘충남 폐교재산, 이렇게 활용합니다!’ 홍보 책자를 제작해 보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폐교재산 홍보 책자에는 폐교된 신풍초등학교 영정분교를 활용한 공주 북캠프, 정곡초등학교를 활용한 정곡발명교육센터, 삼선초등학교를 활용한 한성티앤아이 드론교육원 등 폐교재산 활용 우수사례와 현재 대부 중이거나 매각 추진 중인 총 42개교의 폐교 명, 전경 사진과 위치, 면적, 공시지가, 현재 상태 및 특징 등이 자세하게 실려있다. 

한편, 도 홍보책자를 통해 밝힌 홍성군 내 폐교는 △장곡초 △광신초 △광남초 △대평초 △광성초 △광천여중 △결성중 △덕명초 △장곡초 반계분교 △학계초 10개교로 도내 타지자체보다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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