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18개 농협 중, 생명보험 ‘5년 연속 1등’
전년도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21위 차지 ‘겹경사’
전년도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21위 차지 ‘겹경사’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이 지난달 25일 생명보험 5년 연속 1등을 차지해 전국 1118개 농협 중 3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밝혔다.
표경덕 조합장은 “무엇보다 전국 1000여 개가 넘는 농협 중에서 농촌지역의 서부농협이 5년 연속 1등을 차지해 헌액된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남다른 것”이라며 “중앙회 행사는 코로나19 가 종식되는 시점에 열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금과 포상으로 2500만 원과 유럽해외연수 1명 그리고 동남아연수의 기회가 3명에게 주어지며, 겹경사로 서부농협 한유숙 차장은 보험연도대상 개인상으로 전국에서 6등을 해 금상을 받게 돼 시상금 300만 원과 유럽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서부농협은 2019년도 경영평가에서도 1등급 농협 중 전국 21위로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수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