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대학교수 등 32명 '김학민 후보 전격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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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대학교수 등 32명 '김학민 후보 전격 지지선언'
  • <김학민 후보 선거사무소>
  • 승인 2020.04.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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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전문가 32명
“김학민 후보를 공약실천 적격 후보로 추천”
김수현 전청와대 정책실장 등 32명의 지역의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은 9일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예산 선거연락소에 모여 오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김학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32명의 지역의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은 9일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예산 선거연락소에 모여 오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김학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충남 지역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32명이 9일 오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김 후보 예산 선거연락소에서 △김수현 교수(전 청와대정책실장, 세종대학교 공공정책학) △권기대 교수(공주대학교 농산물유통학) △권혁이 고문(충남버스조합) 등 32명이 김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농산물유통, 로컬푸드, 의약신소재, 축산학 분야의 지역 전문가와 대학 교수들이다.

김수현 전청와대 정책실장 외 31명은 홍성·예산 군민들에게 “김학민 후보를 공약실천 적격 후보로 추천한다”며 “능력있는 경제전문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베트남, 태국 등의 개발도상국에 ‘테크노파크’라는 R&D기관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경제전문가”라는 것과 코로나19로 국가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응하기 위해 실물경제에 밝다”는 점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김 후보는 “군민을 항상 섬기며, 영광의 30만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라며 “젊은 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우리 고향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잡고 지역의 옛 부흥을 다시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9일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명단이다(김학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수현(전 청와대 정책실장, 공공정책), 권기대(농산물유통, 로컬푸드), 권혁이(행정관리), 김신애(농산물 브랜드, 리더십), 강장석(학교급식), 구원림(목근수 화장품), 김동범(공주대 농산물유통CEO과정), 김병수(특수동물), 김창권(중소상공인), 김홍윤(축산학, 복지), 김희섭(영화, 영상), 남궁우(천연물과학), 류선주(글로벌전략), 명노을(자연속 산야초), 박두경(생활디자인), 박대양(약용식물 신지식인), 손상석(기업경영), 이광수(생활체육), 이영진(산림자원), 이점수(금융서비스경영), 이태희(도시계획, 건축), 임대식(의약신소재), 임배균(축제 및 관광경영), 여벙창(중국어), 정만철(농촌정책), 정병웅(관광경영), 조춘봉(식생활교육홍성네트워크), 조재철(식품가공), 천광신(특허권 변리사), 한만덕(미생물학), 홍기운(식품가공), 안경섭(행정학)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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