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우애 넘치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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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우애 넘치는 클럽”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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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
장주명 회장 이임·임창순 회장 취임

홍주로타리클럽(이임회장 장주명·취임회장 임창순)이 지난 12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홍성홍주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임회장의 개회선언·타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표창 및 감사패수여 △이임사 △메달 및 클럽기 인수인계 △취임사 △공로패 수여 △총재치사·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장주명 회장(제26대)은 “장학금지원사업, 청소년쉼터지원, 출소자지원사업, 6·25참전유공자회 지팡이 지원사업,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을 충실히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취임회장님의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순 취임회장(제27대)은 취임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해준 인근 각지의 로타리안들과 역대 회장님, 원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어울리며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회원간 친목과 우애가 넘치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뤄놓은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994년 홍성로타리클럽의 스폰으로 30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돼 창립했으며, 27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들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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