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 ‘작은정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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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 ‘작은정원’ 선물
  • 주란 기자
  • 승인 2020.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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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표 이은영) 그린가드너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들이 홍성장애인종합복지관, 홍북읍 내포출장소, 홍성교육지원청에 '작은정원'을 전달했다.<사진>

교육생 15명은 각 기관에 방문해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직접 만든 플랜트 박스에 여러가지 공기정화식물을 심으며 작은정원을 완성했다. 기관 관계자들과 방문객은 작은정원으로 인해 실내 분위기가 전보다 산뜻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교육생은 “판매되는 것보다는 조금 미흡하지만, 기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만든 정원을 보며 마음에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영 담당자는 “교육생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교육과정 실습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필요한 기관에 재능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직업교육훈련 담당자로서 보람찬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작은정원이 필요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재능나눔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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