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는 장애인복지실천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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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는 장애인복지실천가가 되겠습니다”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7.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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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협회, 우수직원 8명 시상
시상식 후 ‘2020년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실무교육’을 진행하고서 복천규 회장과 시상자·관계자들의 사진 촬영이 있었다.
시상식 후 ‘2020년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실무교육’을 진행하고서 복천규 회장과 시상자·관계자들의 사진 촬영이 있었다.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복천규)는 장애인 복지향상과 장애인복지관 발전에 노력해온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고 지난 23일에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시상자, 협회장 및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표창수여는 △충남도지사상 2명(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훈)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 3명(당진시장애인복지관 김정선,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전미연,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정은)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 3명(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 정다영,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배종견,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민주)으로 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 이언우 과장과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협회 복천규 협회장이 총 8명에게 직접 수여했다.

복천규 회장은 시상자와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현장에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맡은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모든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음을 담은 장애인복지 실천을 부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현장의 정보공유 및 소통을 위한 ‘2020년 충청남도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실무교육’이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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