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면장 고영대) 이호리 산수동 최영수(57)씨는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본인 소유의 농업용 트랙터를 이용해 스스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 씨는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이 쌓인 눈이나 결빙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새벽부터 집을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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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면장 고영대) 이호리 산수동 최영수(57)씨는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본인 소유의 농업용 트랙터를 이용해 스스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 씨는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이 쌓인 눈이나 결빙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새벽부터 집을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