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관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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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관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1.01.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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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윤용관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윤용관 의장.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석환 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주철 광천읍장을 비롯해 이병임 홍동면장, 이항재 장곡면장, 강애란 은하면장, 황선돈 결성면장, 고영대 서부면장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윤 의장은 “당면업무 추진 시 주민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자치분권 2.0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특히, 2022년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화 사업이 끝나면 서울 1시간 생활권 시대를 맞는 만큼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귀농귀촌활성화와 서해안물류 중심지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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