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면장 이병철)은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가족사진 촬영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일 베트남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가족사진을 선물했다.
다섯 식구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과 액자를 받은 가정은 “베트남에서 오신 친정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면장은 “다문화 가족이 가족사진을 계기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라며 갈산면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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