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판로확보 추진
관내 10개 업체 참여예정
관내 10개 업체 참여예정
홍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특별시 소재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관에서 군 우수식품과 지역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해 30여 종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특히 30일 오전 11시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우종 청운대학교총장,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개그맨 조현민, 가수 한여름과 함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판매전이 홍성군에서 생산된 우수식품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직거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실(041-630-155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