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갈산농협 나란히 NH농협생명 대상 수상
상태바
광천‧갈산농협 나란히 NH농협생명 대상 수상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5.20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부문에서는 관내 농협 직원 3명 수상

지난 18일 서울에서 진행된 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광천농협과 갈산농협이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64개 사무소와 개인 144명이 상을 수여받은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부문 동상을 수상한 △광천농협 지상미 △갈산농협 김선영, 우수상을 수상한 △광천농협 이순금 등 관내 농협직원 3명이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한 광천농협 이보형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조합원 일동이 고객과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찬가지로 대상을 수상한 갈산농협 이의수 조합장은 “최근 지역주민들이 건강검진에서 각종 질병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 있다”며 “만약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과 조합원들이 생명보험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