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 전 좌석 1만 원
국립오페라단이 오는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개최한다.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체티의 대표작인 ‘사랑의 묘약’은 청춘들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벨 칸토 양식의 오페라 곡이다.
공연 티켓은 전 좌석 1만 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을 통한 지역,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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