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분회 사무실 건립 재건의, ‘적극 검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를 방문해 노인회 임원들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조화원 지회장은 홍성군 경로당 방역지원사업, 분회사업비 활용범위 확대, 노년신문 보급의 확대, 내포신도시 노인대학설립과 어르신놀이터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 양 지사가 지난해 방문 때 약속한 서부면 분회사무실 건립을 재건의 했고 이에 양 지사는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양 지사는 “노인이 우리나라의 지역 경제 발전에 주역이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조화원 노인회장을 비롯한 2만여 홍성군 어르신과 노인회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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