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노인회, 충청남도실버예술대회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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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노인회, 충청남도실버예술대회 ‘수상’ 영예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9.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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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 단체·개인전 2·3위
노래자랑 장려상 수상
제28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성군지회 선수단.
제28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성군지회 선수단.

‘2022년 제28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에 참가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선수단이 한궁과 노래자랑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홍성군지회 선수단은 지난달 3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노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 노래, 장기, 바둑, 한궁 등의 종목으로 출전해 한궁 여자 단체전·개인전 2위, 한궁 남자 단체전 3위, 노래자랑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김영윤, 김청자, 한무홍, 최옥자, 김복덕(한궁 여자 단체전 2위) △최옥자(한궁 여자 개인전 2위) △김민식, 이범영, 변성주, 박종해, 홍영수(한궁 남자 단체전 3위) △정미아(노래자랑) 등이다.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은 “그동안 지회장·분회장배 한궁대회 등을 통해 노인회원들이 꾸준한 연습해 이번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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