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조치로 ‘홍주읍성 경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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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조치로 ‘홍주읍성 경관 회복’
  • 박만식 주민기자
  • 승인 2022.10.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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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경관을 해쳤던 흉물 철재가 안전 울타리’로 보완된 모습.

홍주신문 749호(7월 28일자) 15면에 보도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주초등학교와 홍성군청 사이 홍주읍성 성곽에 설치된 철재 ‘공사용 임시시설물’이 지난 9월 초순 ‘안전 울타리’로 교체됐다.

이와 관련해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관리팀 관계자는 “해당 기사를 읽고 조치하게 됐다. 언제든지 군민들의 의견이 전달되는 대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며 “문화재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주읍성 경관을 해쳤던 흉물 철재 ‘공사용 임시시설물’ 모습.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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