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출향작가의 다양한 작품 전시돼
“지역사회 문화예술 수준 한층 더 오르길”
“지역사회 문화예술 수준 한층 더 오르길”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향토작가 교류전’이 홍주문화회관 전시실 2층에서 개최됐다. 행사 이튿날인 28일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 △정한율 부군수 △황선돈 문화관광과장 △이은련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 등 내외빈 참여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강연희 △김성민 △김지란 △변수길 △여정후 △이순결 △임재우 △주현숙 등 53명의 작가가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역 작가들을 비롯해 출향인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더 올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련 지부장은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준비한 군청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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