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제27대 전세웅 총학생회장이 지난 6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2022 홍성군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에서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청운대학교 제27대 총학생회는 올해 금마면 석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한 농촌봉사단을 시작으로 지역의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뚝딱프로젝트, 중앙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아동센터에 재능을 기부하는 blue;sum 봉사단 등을 창설하며 지역사회 봉사 실천 발판 마련에 기여했다.

전세웅 총학생회장은 “지역과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한 나눔이라는 생각으로 추진했다”며 “능동적으로 성실히 임한 학생들의 땀과 열정 덕분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