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상태바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1.20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의회,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마무리
서해선 삽교역·옛 충남방적 부지·국가산단 등 현안 점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일 제288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사진>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한 동의안 등 의안 심사가 있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올해가 민선 8기 예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그 의미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역사 조기 건립, 옛 충남방적 부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인구 늘리기 등 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우 의장은 “2023년은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