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가족분 예우·복지 향상 최선
금마면은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금마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5명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이번 방문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금마면 내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보훈 가족분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금마면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1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5가구를 더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고, 매년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기적으로 위문을 실시하면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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