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청소년 DMZ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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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청소년 DMZ 안보현장 견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1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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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박만)는 지난 16일 홍성군스카우트지구회(홍성중, 홍주중, 홍성공업고) 학생과 교사 40명과 함께 청소년 역사통일체험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임진각 관광지에서 6·25전쟁으로 피폭된 증기기관차, 평화의 종, 망배탑, 자유의 다리를 견학하며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쟁의 아픔과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통일대교를 통과해 분단된 우리의 반쪽인 북녘을 볼 수 있는 도라산전망대 견학, 북쪽을 바라보며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제3땅굴을 직접 체험하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임을 다시 한번 체험하는 경험이 됐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토대로 견학을 하며 분단의 현실에 놀라워했으며 나라 사랑과 통일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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