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쌀 500포대 기부
은하참사랑교회(장로 현종설)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기부했다.<사진>
지난해 12월 29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 현물기탁식을 통해 기탁된 쌀 500포대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지난 1961년 설립돼 42년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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