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면장 인터뷰] “사랑과 봉사 우선시하는 직장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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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면장 인터뷰] “사랑과 봉사 우선시하는 직장문화 조성”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1.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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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수 은하면장

제43대 조종수 신임 은하면장은 지난 1992년 홍성읍에 처음 부임 받은 이후 민방위과, 행정지원과, 장곡면, 결성면, 역사문화시설사업소, 재난관리과, 민원지적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묵묵히 일해 왔다.

군 민원지적과장에서 은하면에 부임한 조 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은하면민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은하수가 가장 잘 보인다는 은하봉 아래, 금리천, 대판천이 천수만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 이곳 은하면으로 부임해 2천 2백여 면민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 면장은 “앞으로 군정의 방침에 부응하고 면민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위해 그리고 은하면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면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 면장은 지역발전과 면민 복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훈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를 우선시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면민의 복리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 조 면장은 “은하면이 아름답고 풍요로움이 넘치는 ‘희망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며 면민들에게 행운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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