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읍면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읍·면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와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마을 단위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하루 1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오후 1시 30분 직원 및 기관단체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마을을 찾아 1시간 20분가량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17일 홍성읍(월산1구, 송월리) △18일 광천읍(원촌마을, 하옹마을) △19일 홍북읍(대지동마을, 자경마을) △22일 금마면(봉서마을, 송강마을) △23일 홍동면(운곡마을, 문산마을) △24일 장곡면(화계2구, 행정2구) △25일 은하면(금리마을, 대율마을) △26일 결성면(내남마을, 서지동마을) △29일 서부면(대흥동마을, 당곡마을) △30일 갈산면(사혜마을, 이동마을) △2월 1일 구항면(봉지마을, 마온마을) 등이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