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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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2.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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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이 금융 업적평가  ‘금상’을 수상한 후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이 금융 업적평가  ‘금상’을 수상한 후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개최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금상은 홍성(윤주선)을 비롯해 광주성남하남(강석오)·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김제(함길권)·강진(윤길식)·담양(송진현)·영양(김성웅)·남해(정상영) 등이 수상했다. 

윤주선 조합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신 260억 원, 여신1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조합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임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홍성군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산림조합은 지난 2021년 3월 5일 금융점포를 개점해 2년 연속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2023년도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상반기 우수상과 하반기 금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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