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실천 캠페인]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폴리스티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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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실천 캠페인]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폴리스티렌
  • 이연정 기자
  • 승인 2024.06.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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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19〉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우리가 널리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 숟가락이나 요거트 용기 등의 플라스틱 폴리스티렌(PS)은 성형성이 좋아 원하는 형태로 제조는 쉽지만 내구성이 마찰시 떨어져 하얗게 마모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폴리스티렌의 활용도는 다양하지만 일회용 숟가락처럼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것은 플라스틱(PS)으로 선별할 때 재활용이 힘들어요. 크기가 작아 구분하기 어렵고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튕겨 나가기도 하니까요. 

이런 작은 플라스틱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돼요. 반면 반복적 사용으로 배출량이 많다면 투명한 봉지에 모아 PS 표기를 한 뒤 버리면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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