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 주민 하나 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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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주민 하나 된 '예술축제'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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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홍성지회(지회장 오정자)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홍성군이 후원하는 제5회 홍주성아트페스티벌이 지난 22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악협회의 풍물놀이로 시작해 코미디언 구수한 씨의 사회로 유준, 수니 킴, 우정숙발레단, 최호식·최승락, 신야, 하이런 등 예총 회원들의 공연과 미술·문인·사진협회의 부대전시로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예총 오정자 회장은 "홍주성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하고, 작품을 소개하며 지역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돋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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