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26〉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9월 6일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이다.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킨다. 최근 겪은 여름 장마가 국지성 호우였던 것도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상 중 하나이다.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한정된 자원을 후대까지 사용하기 위한 노력은 개인이나 단체 가리지 않고 실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홍주신문은 매주 연재된 환경보호실천 캠페인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 넌 쓰레기야!’에서 다룬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과 일반 쓰레기의 구분 방법 등을 퀴즈로 통해 다시 한번 알아보고 독자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